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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KIA 감독이야?" 광주 사람들, 한 달 넘게 묻고 있다 [오!쎈 광주]

이선호 입력 2021. 12. 03. 15:07 수정 2021. 12. 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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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되는거야?".

이후 한 달이 넘도록 차기 감독 선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준영 대표이사가 부임한 이후 곧바로 신임 감독을 물색할 것으로 보였다.

 드디어 새 감독 선임의 최종 낙점 단계에 도달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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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OSEN DB

[OSEN=광주, 이선호 기자] "대체 누가 되는거야?".

요즘 광주광역시에서 한 달 넘게 이런 물음이 빗발치고 있다. 야구 좀 좋아하는 사람들은 모임이 있을 때마다 단골 질문을 서로 던진다. 야구를 잘 모르더라도 "아직 결정 안된거냐"며 궁금증을 표시하고 있다.  

바로 베일에 휩싸여 있는 KIA 타이거즈 10대 감독의 얼굴이다. 맷 윌리엄스 감독이 지난 11월 1일 계약기간 1년을 남겨놓고 전격 경질됐다. 이후 한 달이 넘도록 차기 감독 선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 사이 몇몇 후보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고, 하마평도 무성했다. 검증 대상이든 아니든 선동열, 이순철, 이종범, 염경엽, 장정석, 김종국, 손혁, 이범호, 서재응 등 알만한 인물들이 모두 커뮤니티에 등장했고, 팬들의 입길에 올랐다. 

최준영 대표이사가 부임한 이후 곧바로 신임 감독을 물색할 것으로 보였다. 적어도 1군 마무리 캠프 시작(11월11일) 전까지는 사령탑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아니었다. 가을 마무리 캠프를 지휘하면서 새 얼굴 새 바람으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신임 감독들의 루틴이 깨졌다. 

결국 11월 29일 마무리 캠프가 끝날 때까지도 새 감독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았다. 그 사이 장정석 신임 단장이 선임되어 분주히 움직이며 감독 후보감을 만났다. 최 대표이사도 단장 선임전에도 감독 후보들과 미팅(면접)을 했다. 

신중하게 정밀한 검증모드로 한 달 넘게 찾고 또 찾았다. 드디어 새 감독 선임의 최종 낙점 단계에 도달한 모양이다. 단수 혹은 복수이든 최종 후보를 결정해 모그룹에 올린 것으로 보인다. 결정권자의 승락을 받으면 바로 발표한다. 시기는 다음주 초가 예상된다.

눈길은 내부발탁이냐 외부발탁에 쏠린다. 파격적인 발탁이 나올 것인지도 관심이다. 한 달 넘게 기다려온 KIA 팬들의 궁금증도 해소된다. 분명한 것은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 점이다. 시간과 공을 들인 만큼 타이거즈의 미래를 만드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인지 궁금해진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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