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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실 감독 "IBK,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선수들..분위기가 중요해" [화성 톡톡]

길준영 입력 2021. 12. 05. 13:22 수정 2021. 12. 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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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은 5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IBK기업을 꺾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형실 감독은 "IBK기업은행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능력과 관록이 있다. 기량을 따져보면 우리가 이기기 어렵다"라며 경계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신나는 배구를 하면 의외의 결과가 있을 수 있다. 전략과 전술보다는 분위기적으로 생각하는 배구를 하면 좋겠다. 분위기가 결과를 결정하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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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 /OSEN DB

[OSEN=화성, 길준영 기자] “IBK기업은행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은 5일 경기도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3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 전 인터뷰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IBK기업을 꺾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최근 6연패에 빠져있는 페퍼저축은행은 마찬가지로 분위기가 좋지 않은 IBK기업은행을 만났다. 2연패를 기록중인 IBK기업은행은 경기력보다는 경기 외적인 문제로 시끄러운 상황이다.

조송화의 무단이탈로 시작된 내홍은 결국 윤재섭 단장과 서남원 감독의 경질로 이어졌다. 하지만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사의를 표했던 김사니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게 됐고 이는 배구계와 팬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결국 김사니 코치도 지난 2일 감독대행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고 안태영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다.

김형실 감독은 “IBK기업은행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능력과 관록이 있다. 기량을 따져보면 우리가 이기기 어렵다”라며 경계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신나는 배구를 하면 의외의 결과가 있을 수 있다. 전략과 전술보다는 분위기적으로 생각하는 배구를 하면 좋겠다. 분위기가 결과를 결정하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욕심을 부린 것 같다”라고 최근 연패에 대해 말한 김형실 감독은 “나도 천천히 가자고 이야기를 했지만 나도 모르게 이기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욕심이 생겼던 것 같다. 오늘 선수, 코칭스태프와 조찬을 하면서 V-리그 첫 경기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첫 도전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합을 하자고 이야기했다. 다같이 합심해서 신나는 배구를 하고 싶다”라며 경기 분위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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