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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탈탈' 털린 노리치, 감독은 "잘 막긴 했는데..배울 것 많았다"

하근수 기자 입력 2021. 12. 0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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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위기 반전을 이어가고 있던 노리치 시티가 결국 손흥민에게 무너졌다.

딘 스미스 노리치 감독은 수비는 좋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배울 점이 많았던 경기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노리치는 손흥민에 완전히 무너졌다.

손흥민에게 일격을 당한 스미스 감독은 "확실히 배울 것들이 있었던 경기였다. 솔직히 우린 오랫동안 경기를 지배했다. 선수들의 컨디션은 정말 좋았고, 말할 필요도 없이 더 잘할 수 있었다. 손흥민, 모우라, 케인도 잘 막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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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최근 분위기 반전을 이어가고 있던 노리치 시티가 결국 손흥민에게 무너졌다. 딘 스미스 노리치 감독은 수비는 좋았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배울 점이 많았던 경기라고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노리치 시티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4경기 무패 행진과 함께 승점 25점으로 5위까지 도약했다.

손쉬운 승리였다. 전반 10분 손흥민이 건네준 볼을 모우라가 환상적인 원더골로 성공시키며 토트넘이 리드를 잡았다. 레길론의 부상으로 뜻밖의 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상대 공격을 침착히 막아내며 대응했다. 전반전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후반전 토트넘이 격차를 더욱 벌렸다. 후반 22분 손흥민의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다빈손 산체스가 마무리 지으며 쐐기골을 터뜨렸다. 마지막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후반 31분 페널티박스 안 노마크 찬스에서 손흥민이 벤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아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는 토트넘의 3-0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노리치는 손흥민에 완전히 무너졌다. 1골 1도움의 기록은 물론 경기 내내 중앙과 측면을 활발하게 오가며 노리치 수비진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EPL 사무국은 '리그 6호골-2도움'을 성공시킨 손흥민을 'KOTM(King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손흥민에게 일격을 당한 스미스 감독은 "확실히 배울 것들이 있었던 경기였다. 솔직히 우린 오랫동안 경기를 지배했다. 선수들의 컨디션은 정말 좋았고, 말할 필요도 없이 더 잘할 수 있었다. 손흥민, 모우라, 케인도 잘 막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0-1로 끌려갈 때 우리는 기회를 창출하길 원했다. 하지만 2점 차이로 벌어지자 어려워졌고, 세 번째 실점 역시 엉성했다. 실망스러웠다고 선수들에게 말했지만 오늘 경기력은 앞으로 희망을 갖기에 충분하다"라며 자신감을 함께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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