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이럴수가 없다니' 1골-1도움 손흥민 BBC '금주의 팀' 선정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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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1도움의 빼어난 활약을 펼친 토트넘 간판 스타 손흥민(29)이 아쉽게 영국 BBC의 EPL '금주의 팀'에 들어가지 못했다.
EPL 출신 전문가 가스 크룩이 6일 BBC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주말 EPL 금주의 팀 베스트11엔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크룩은 매 라운드별로 최고의 선수로 꾸려진 EPL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손흥민은 5일 밤(한국시각) 런던 홈에서 벌어진 노리치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1골-1도움으로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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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1골-1도움의 빼어난 활약을 펼친 토트넘 간판 스타 손흥민(29)이 아쉽게 영국 BBC의 EPL '금주의 팀'에 들어가지 못했다.
EPL 출신 전문가 가스 크룩이 6일 BBC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주말 EPL 금주의 팀 베스트11엔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크룩은 매 라운드별로 최고의 선수로 꾸려진 EPL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이번 주 베스트11은 3-4-3 전형으로 골랐다. 최전방 3명은 칼럼 윌슨(뉴캐슬)-오리기-살라(이상 리버풀)다.
미드필더 4명은 스털링(맨시티)-프레드(맨유)-베르나르두 실바(맨시티) 보웬(웨스트햄), 수비수 3명은 콘사(애스턴빌라)-라셀레스(뉴캐슬)-산체스(토트넘), 골키퍼 에데르송(맨시티)이었다.
손흥민은 5일 밤(한국시각) 런던 홈에서 벌어진 노리치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1골-1도움으로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0분 모우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후반 32분 쐐기골을 박았다. 두 경기 연속골이며 리그 6호골이었다. 손흥민은 BBC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기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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