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인터풋볼

[리그앙 STAR] '보르도 피니셔' 황의조, 에이스 가치 증명..'시즌 8호 공격P'

하근수 기자 입력 2021. 12. 06. 08:30

기사 도구 모음

'보르도 피니셔' 황의조가 에이스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보르도는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17라운드에서 리옹과 2-2로 비겼다.

황의조는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보르도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황의조는 오는 12일 트루아 원정을 떠나 다시 한번 공격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보르도 피니셔' 황의조가 에이스의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보르도는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17라운드에서 리옹과 2-2로 비겼다. 이로써 보르도는 연패에서 탈출하고 승점 14점(2승 8무 7패)으로 17위로 도약했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보르도다. 이번 시즌 16경기 동안 단 2번밖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최근에는 4경기 연속 무승의 늪(1무 3패)에 빠져 있다. 강등 직행인 19위 메츠(승점 12점)와 20위 생테디엔(승점 12점)이 매섭게 쫓아오고 있는 만큼 서둘러 순위를 끌어올려야 했다.

이날 보르도를 이끈 건 황의조였다. 야신 아들리와 함께 투톱을 이룬 황의조는 리옹의 수비 라인을 끊임없이 공략하며 득점을 노렸다. 전반 9분 황의조가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일대일 찬스를 잡았다. 골문 구석을 노려 슈팅했지만 로페스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전반 11분 역습 상황 아크 앞에서 볼을 잡은 황의조가 과감히 슈팅했지만 이번에도 골키퍼가 막아냈다.

오프사이드 불운도 겹쳤다. 전반 23분 전방으로 향한 패스가 쇄도하는 황의조에게 연결됐다. 황의조는 알베스 엘리스에게 연결하고 중앙으로 돌파했다. 컷백을 이어받은 황의조는 두 차례에 걸쳐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지만 주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난타전이 전개됐다. 위기에서 벗어난 리옹이 선제 득점을 터뜨렸지만 보르도가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전반 44분 리옹이 티아고 멘데스의 득점을 더해 전반전을 앞선 채 마무리했다. 

보르도를 구한 건 황의조였다. 후반 12분 상대 실수를 낚아챈 뒤 엘리스에게 패스를 건넸다. 일대일 찬스에서 엘리스는 슈팅을 성공시켜 동점골을 뽑아냈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황의조는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하며 보르도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지난 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 득점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도 고무적이다. 황의조는 오는 12일 트루아 원정을 떠나 다시 한번 공격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사진=보르도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