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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푸이그, 진짜 한국행?.."키움·한화·KIA·LG 접촉, 1팀 유력" 美 기자

길준영 입력 2021. 12. 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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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에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34)과 함께 뛰었던 야시엘 푸이그(31)가 한국으로 오게 될까.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푸이그가 KBO리그 4개팀(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중 한 팀은 계약 합의에 근접했다. 이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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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시엘 푸이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에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34)과 함께 뛰었던 야시엘 푸이그(31)가 한국으로 오게 될까.

BBWAA(미국야구기자협회)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푸이그가 KBO리그 4개팀(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중 한 팀은 계약 합의에 근접했다. 이는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푸이그는 2013년 류현진과 함께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면서 한국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다. 메이저리그 통산 861경기 타율 2할7푼7리(3015타수 834안타) 132홈런 415타점 OPS .823을 기록했고 데뷔 시즌에는 신인상 투표 2위와 MVP 투표 15위, 2014년에는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데뷔 시즌 104경기 타율 3할1푼9리(382타수 122안타) 19홈런 42타점 OPS .925로 맹활약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던 푸이그는 생각보다 잘 성장하지 못했고 야구 외적으로 끊임없이 논란을 빚으며 2019년 이후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했다.

푸이그는 지난해에도 KBO리그 진출설이 나왔지만 선수 본인이 메이저리그 복귀를 향한 의지가 강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로메로 기자 역시 지난 7일 “푸이그와 에이전트는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지 못했고 KBO리그 팀들과 접촉하고 있다. 하지만 푸이그는 계속해서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라며 푸이그가 여전히 메이저리그 진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멕시칸리그에서 62경기 타율 3할1푼2리(205타수 64안타) 10홈런 43타점 OPS .926을 기록한 푸이그는 현재 도미니카 윈터 리그에서 뛰며 8경기 타율 1할8푼8리(32타수 6안타) 1홈런 2타점 OPS .541을 기록중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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