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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8명→13명' 토트넘 감독 "다음은 나일까 두렵다 "

스포츠한국 전성우 기자 입력 2021. 12. 0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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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늘어났다.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8일(이하 한국시각) 기자회견에서 스타드 렌과의 오는 10일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경기 전 "8명의 선수와 5명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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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전성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늘어났다.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8일(이하 한국시각) 기자회견에서 스타드 렌과의 오는 10일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경기 전 "8명의 선수와 5명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지난 7일 토트넘 선수단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처음 나왔다. 손흥민도 확진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7일 "토트넘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선수 중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 브리안 힐이 걸렸다. 라이언 메이슨 코치와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코치도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문제는 계속 팀 내에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알려진 숫자는 선수와 코치를 모두 포함해 8명이었는데 이젠 13명까지 늘어났다.

콘테 감독은 "오늘 또 다른 선수와 스태프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나일까? 다른 직원일까?"라며 두려움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덧붙여 "오늘 훈련이 끝날 때쯤 선발로 나설 선수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섭다. 우리는 계속해서 밀접접촉자가 되고 있다"고 절망에 빠진 채 상황을 설명했다.

콘테 감독은 코로나19 감염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토트넘 선수단과 코치진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걸렸지만 토트넘과 렌의 경기는 정상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은 빡빡한 경기 일정을 치러야 하는 토트넘에게 최악의 소식이다. 오는 10일 렌과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12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원정 경기, 17일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를 연속해서 치른다.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는 영국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10일간 자가격리해야 하기 때문에 3경기를 모두 뛸 수 없다.

스포츠한국 전성우 기자 jswoo96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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