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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부터 강공모드" KIA, 훈련부터 윌리엄스색 지운다 [오!쎈 광주]

이선호 입력 2021. 12. 09. 13:02 수정 2021. 12. 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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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부터 강공이다".

김종국(48) KIA 타이거즈 신임 감독이 2022시즌 스프링캠프 첫 날부터 강한 훈련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감독은 "스프링캠프가 시작하는 2월1일부터 강공으로 갈 것이다. 개인 훈련 열심히 100% 만들어 오게끔 준비해달라다. 강공모드라는 말은 훈련을 강하게 시킨다는 것이다.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잘 맞춰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첫 날부터 강한 훈련은 전임 감독과는 다르게 가겠다는 의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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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KIA타이거즈 감독./KIA제공

[OSEN=광주, 이선호 기자] "첫 날부터 강공이다".

김종국(48) KIA 타이거즈 신임 감독이 2022시즌 스프링캠프 첫 날부터 강한 훈련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선수들에게 비시즌 기간 동안 몸을 완벽하게 만들어 오라는 주문이었다. 훈련량이 적었던 맷 윌리엄스 전임감독과는 다른 길이었다. 

김 감독은 "스프링캠프가 시작하는 2월1일부터 강공으로 갈 것이다. 개인 훈련 열심히 100% 만들어 오게끔 준비해달라다. 강공모드라는 말은 훈련을 강하게 시킨다는 것이다.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잘 맞춰 준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스프링캠프 장소에 대해서도 "모두 국내에서 해야 되는 상황이다. 함평훈련장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이원화로 운영한다. 실내연습장과 필드 2개 등 훈련 조건이 좋은  함평쪽을 메인으로 생각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광주와 함평을 오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첫 날부터 강한 훈련은 전임 감독과는 다르게 가겠다는 의지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2020시즌을 마치고 가을 마무리 훈련을 사실상 없앴다. 게다가 지난 2월 스프링캠프에서도 하루에 2시간 정도의 훈련만 진행했다. 

궃은 날씨까지 더해 실외 훈련을 제대로 못하는 날이 잦았다. 투수는 투구수가 적었고, 타자들은 배팅훈련량과 수비훈련량이 부족할 수 밖에 없었다. 선수들 대부분이 예년과 달리 몸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개막전을 맞이했다.

일부 선수들은 훈련량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는 점에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결국 개막전부터 투수들은 고전했고, 타자들의 타격도 신통치 않았다. 특히 홈런 66개 최하위 등 역대급 공격력 부진의 이유로 지적되는 부분이었다.  김 감독의 강공모드는 훈련량의 정상화를 뜻한다.

김 감독은 "개막전부터 100%의 전력으로 해야한다. KIA는 최다우승팀이다. 리빌딩 보다는 윈나우, 항상 이길 수 있는 팀이 되어야 한다. 그런 DNA가 있는 팀이다. 꼭 그렇게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윈나우를 향한 첫 걸음이 스프링캠프 강공모드인 것이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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