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렌 반드시 꺾어야 'UECL 16강 진출' 부담감 떠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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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위기에 몰린 토트넘 홋스퍼가 스타드 렌전에게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토트넘과 렌의 경기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연기된 가운데, 조 2위를 놓고 경쟁하던 피테서(네덜란드)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해 2위로 올라섰다.
앞서 토트넘은 9일 스타드 렌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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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위기에 몰린 토트넘 홋스퍼가 스타드 렌전에게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토트넘과 렌의 경기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연기된 가운데, 조 2위를 놓고 경쟁하던 피테서(네덜란드)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해 2위로 올라섰다.
피테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무라(슬로베니아)를 3-1로 격파했다. 이에 무라는 승점 10점으로 승점 7점의 토트넘을 제치고 2위가 됐다.
이에 토트넘은 렌을 상대로 무조건 승리해야 16강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토트넘과 피테서의 상대 전적은 1승 1패이며 골득실도 같다.
앞서 토트넘은 9일 스타드 렌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연기됐다. 아직 차후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프리미어리그는 12일 열릴 예정이던 토트넘과 브라이튼의 경기도 연기했다. 토트넘은 이달 하순이나 돼야 경기를 치를 수 있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선임 후 프리미어리그 5위까지 도약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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