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축구단, 애플라인드와 용품 후원 협약.. 2월 중 유니폼 공개

김성진 2022. 1. 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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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이 순수 국내 스포츠 브랜드인 애플라인드와 용품 후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3일 천안시축구단 사무국에서 진행됐으며 김태영 감독과 싸커애플라인드 박한동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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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천안시축구단이 순수 국내 스포츠 브랜드인 애플라인드와 용품 후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3일 천안시축구단 사무국에서 진행됐으며 김태영 감독과 싸커애플라인드 박한동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싸커애플라인드는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성장한 국내 스포츠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축구를 비롯해 골프, 농구, 빙상, 양궁 등 다수의 팀과 국가대표 및 각종 선수를 위해 좋은 제품으로 용품을 후원하는 토종 브랜드다. 현재 전국 250여 개의 초·중·고·대학 및 프로팀의 유니폼으로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박한동 대표는 “대표를 비롯한 홍현기 이사 및 임원들이 프로축구 선수 출신의 축구 전문가다. 프로선수의 경험을 살려 유니폼을 비롯한 각종 의류를 세세하게 디자인하고 제작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늘 연구하고 이를 의류 제작에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으로 ‘좋은 옷을 입으면, 좋은 경기력이 나온다’라는 모토 아래 ‘애플라인드 유니폼을 입으면 우승한다’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다. ‘천안시축구단’ 역시 우리의 철학과 함께 2022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자부심과 함께 각오를 드러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태영 감독은 “좋은 기술로 만들어진 토종 스포츠 브랜드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유니폼을 입고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2022시즌에는 애플라인드와 함께 뛰어 우승을 달성하도록 하겠다”며 2022시즌 목표를 밝혔다.

천안시축구단의 2022시즌 유니폼은 오는 2월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 이후 프리오더로 판매가 시작된다.

사진=천안시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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