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기 대한육상연맹회장, 진천선수촌 찾아 대표 선수 격려

하남직 2022. 1. 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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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진천선수촌을 방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훈련 중인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임대기 회장은 유인탁 국가대표 선수촌장도 만나 육상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과 다양한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육상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진천 선수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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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임대기 대한육상연맹 회장이 진천선수촌을 방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훈련 중인 육상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대한육상연맹은 7일 "임대기 회장이 6일 진천선수촌을 찾아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임대기 회장은 "땀은 절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는다. 땀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훈련에 매진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임대기 회장은 유인탁 국가대표 선수촌장도 만나 육상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과 다양한 협력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육상 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진천 선수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유인탁(오른쪽 세 번째)와 임대기(오른쪽 네 번째) 대한육상연맹 회장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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