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스포탈코리아

"케인한테 피해준다, 진짜 짜증 나" 토트넘 듀오 향한 작심 비판

김희웅 입력 2022. 01. 14. 15:07

기사 도구 모음

토트넘 홋스퍼 중원 듀오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 셀소에게 비난의 화살이 향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13일(한국 시간) "토트넘 내부인사 존 웬햄은 은돔벨레와 로 셀소의 창의력 부족이 해리 케인을 쉴 수 없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토트넘 홋스퍼 중원 듀오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바니 로 셀소에게 비난의 화살이 향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13일(한국 시간) “토트넘 내부인사 존 웬햄은 은돔벨레와 로 셀소의 창의력 부족이 해리 케인을 쉴 수 없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9일 모어캠비(3부)와 FA컵 64강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그간 뛰지 못했던 이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두 수 아래의 상대였기에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비주전 선수들의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전반 33분에는 선제골을 내줬다. 결국 콘테 감독은 후반 23분 케인, 루카스 모우라, 올리버 스킵 등 주전 카드를 꺼냈고, 이후 3골을 넣으며 어렵사리 승리를 챙겼다.

중요한 시점에 주전 자원들이 온전히 쉬지 못했다. 토트넘은 지난 6일 첼시와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에서 0-2로 졌다.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했으나 주전 멤버들이 체력을 비축하지 못하면서 카라바오컵 우승 도전이 무산됐다.


웬햄은 주포 케인이 쉬지 못한 것에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케인은 절대 휴식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어캠비를 상대로 케인에게 의지해야 했다. 그는 완전히 지쳤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화살은 중원 듀오에게 향했다. 웬햄은 “은돔벨레와 로셀소 같은 선수들이 이 문제를 야기했다. 그들은 어떤 기회도 만들지 못했고, 우리는 케인에게 의지해야 했다. 이 선수들이 케인과 선수단에 피해를 주는 또 다른 방법이다. 진짜 짜증 난다”며 질타했다.

설상가상, 은돔벨레는 저조한 경기력에 더해 ‘산책 교체’로 뭇매를 맞았다.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천천히 피치를 빠져나갔다. 현재 그는 방출 명단에 올랐고, 조제 모리뉴 감독의 AS 로마와 연결되고 있다.

로 셀소 역시 처지는 비슷하다. 2년 반 만에 토트넘과 결별이 가까워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