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층 성장한 모습 보일 것".. 이범수, 전북 골문 지킨다

김태석 기자 2022. 1. 14.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현대가 골키퍼 이범수를 영입했다.

전북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전북에 입단해 다섯 시즌을 뛰어 팬들에게 친숙한 수문장 이범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지난 3년 동안 전북의 백업 골키퍼였던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 이범영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한 선수다.

이범수는 "전북에 돌아와 감회가 남다르다. 8년 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팬들에게 증명해보이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전북 현대가 골키퍼 이범수를 영입했다.

전북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전북에 입단해 다섯 시즌을 뛰어 팬들에게 친숙한 수문장 이범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당시 전북에서 데뷔해 서울 이랜드·경남 FC·강원 FC에서 활약했으며, 현재까지 K리그 통산 총 124경기에서 163실점을 했다. 이범수는 지난 3년 동안 전북의 백업 골키퍼였던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 이범영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한 선수다.

이범수는 "전북에 돌아와 감회가 남다르다. 8년 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팬들에게 증명해보이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은 클럽하우스에서 진행한 2022시즌 대비 동계 훈련을 16일까지 마무리한 후, 17일부터 목포 전지훈련을 떠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전북 현대 제공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