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슬란드전 앞둔 백승호 "좋은 기회 왔다"

김가람 입력 2022. 1. 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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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5·전북 현대)가 아이슬란드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축구 국가대표 전지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백승호는 14일 "경기에 많이 뛰다 보니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다"며 "경험 많은 형들도 잘 맞춰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5일 밤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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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5·전북 현대)가 아이슬란드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축구 국가대표 전지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백승호는 14일 "경기에 많이 뛰다 보니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다"며 "경험 많은 형들도 잘 맞춰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5일 밤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치르는데요.

유럽에서 뛰다가 지난해 4월 전북에 입단하며 K리그에 데뷔한 백승호는 지난해 10월, 11월에 이어 이번에도 대표팀에 발탁되며 순항 중입니다.

"형들에게 도움이 되고 저희도 뭔가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는 백승호는 "(대표팀에) 올 때마다 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중요한 하루하루"라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대표팀에 뽑히지 못하던 시기에 대해서는 "조급하지는 않았다"며 "전북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서 최선을 다하니 다시 좋은 기회가 왔다"고 밝혔습니다.

영상 보시죠.

<제작 : 진혜숙·김가람>

<영상 :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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