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KBL 올스타전 D-2' 올스타전 최고의 순간 베스트 5

김한림 기자, 성기원 인턴기자 입력 2022. 1. 14. 21:25 수정 2022. 1. 14.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최고의 스타들이 벌이는 농구 축제!2021-2022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기다림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지난 5년간 올스타전 화제의 순간들을 돌아봤습니다.

아이솔레이션 대결에서는 형이 웃었지만 경기에선 동생이 승리했습니다.

빨간 헤어스타일과 유니폼까지 완벽하게 강백호로 분한 김현민.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깜짝 심판으로 나섰던 허훈(가운데) ⓒ KBL

[스포티비뉴스=김한림 영상기자·성기원 인턴기자] 프로농구 최고의 스타들이 벌이는 농구 축제!2021-2022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기다림에 지치신 분들을 위해 지난 5년간 올스타전 화제의 순간들을 돌아봤습니다.

- 2016-17시즌 <마네킹 챌린지>

공이 림에 맞은 순간!모든 선수들이 얼음이 됐습니다.벤치의 선수들과 코칭 스탭까지 동참한 기발한 퍼포먼스.많은 화제를 모았던 마네킹 챌린지였습니다.

- 2017-18시즌 <농구는 심장으로 한다>

드림팀 장신 선수들이 매직팀 단신 선수들을 농락합니다.이에 반격에 나선 단신들.굴욕을 당했던 김시래가 주도해 발 아래에서 패스 플레이를 펼치며 멋진 덩크를 완성합니다.농구는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임을 잘 보여줬네요.

- 2019-20시즌 <조명이 다했다!, 형제의 1대1>

조명이 꺼지고, 이내 두 사람을 비춥니다!형제를 위해 제대로 깔린 판, 허웅이 동생을 상대로 득점을 올립니다.허훈의 반격은 실패.아이솔레이션 대결에서는 형이 웃었지만 경기에선 동생이 승리했습니다.

- 2019-20시즌 <김시래, 허훈 심판 데뷔?!>

김시래가 심판 복장을 입고 나타났습니다.어설픈 제스처에 자신감 넘치는 판정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보다 못한 상대 팀 주장 허훈 뛰쳐나와 교대했는데요.더한 편파 판정과 재치 있는 쇼맨십으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 2019-20시즌 <KBL에 나타난 강백호>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가 실제로 나타났습니다.빨간 헤어스타일과 유니폼까지 완벽하게 강백호로 분한 김현민.세 명을 뛰어넘는 덩크에 유니폼을 벗어주는 세리머니까지 펼쳤습니다.눈을 가린 사상 초유의 블라인드 덩크도 성공시키며 챔피언이 됐습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화제의 장면들이 탄생해 레전드로 남을지 많은 관심이 대구를 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