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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명암] '박지수 공백 극복' 김완수 감독 "다른 승리보다 소중"

청주/김선일 입력 2022. 01. 14. 21:52 수정 2022. 01. 15.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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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감독이 박지수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운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완수 감독은 "오늘(14일) 승리는 여느 승리보다 소중하게 느껴진다. 선수들 모두 개인 보다 팀으로 움직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며 기뻐했다.

KB 스타즈 김완수 감독Q. 경기 총평은?(박)지수가 빠졌어도 (선수들이) 그 공백을 잘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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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김선일 인터넷기자]김완수 감독이 박지수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운 선수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1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83-74로 승리했다.

WKBL 최고의 선수인 박지수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경기였다. 공격에서 강이슬이 시즌 최다 득점(34점)을 올리며 맹활약했고, 수비에서도 선수들 모두 한 발 더 뛰며 박지수의 공백을 메웠다.

경기 후 만난 김완수 감독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완수 감독은 “오늘(14일) 승리는 여느 승리보다 소중하게 느껴진다. 선수들 모두 개인 보다 팀으로 움직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며 기뻐했다.

KB 스타즈 김완수 감독

Q. 경기 총평은?
(박)지수가 빠졌어도 (선수들이) 그 공백을 잘 메웠다. 선수 개개인이 ‘우리’라고 생각하고 뛰었다는 느낌을 받아 좋았다. 개개인의 조그마한 실수들은 있었지만, 하나의 팀이라는 느낌을 받아 만족스럽다. 그래서 오늘(14일) 승리가 다른 게임의 승리보다 소중하다. (강)이슬이가 정말 뛰어난 활약을 펼쳤지만, 이슬이가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을 동료들이 잘 메워줬다고 생각한다.

Q. 박지수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강이슬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박)지수가 있을 때는 (강)이슬이가 지수의 포스트 강점을 이용하면서 공격을 한다. 지수가 없을 때는 게임 안에서 본인이 공격을 주도하며 적극적으로 플레이 한다.

Q. 매직 넘버가 3으로 줄어들었는데, 부담감은 없는지?
부담이 없다고는 말 못한다. 그러나 매 경기 집중하느라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은 아니다. (우승을 위해서) 우리가 개인이 아닌 하나의 팀으로 맞춰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

Q. 경기 총평은?
확실히 우리가 힘이 부족하다. 강이슬에게 다득점을 준 것도 문제지만, 따라갈 수 있을 때 실수가 나와 따라가지 못했다. 두 자리 수에서 7, 8점차까지 따라갔을 때 턴오버나 리바운드를 내주는 등 실수가 나왔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의 힘이 약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

Q. 강이슬의 다득점은 예상한 것인지?
(박)지수가 없다고 생각했을 때 1옵션은 강이슬이라고 생각했다. (강이슬에게) 초반에 너무 쉬운 득점을 많이 내줬다. 일반 파울로 끊어야 할 것을 자유투 파울을 많이 했다. 이런 부분에서 점수를 흘리는 것이 작아 보이지만 크게 다가온다. 파울을 끊는 타이밍이 아쉬웠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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