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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아스널이 이긴다..순전히 손흥민 때문" 英언론의 우려

입력 2022. 01. 15. 02:10 수정 2022. 01. 2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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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부재에 대한 영국 언론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시간 14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평론가 폴 머슨은 "손흥민의 부재가 너무 크다"며 "순전히 손흥민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아스널이 이길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밝혔다.

웬햄은 "손흥민은 대체불가능한 선수"라며 "토트넘은 당분간 중요한 경기들에서 골 가뭄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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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런던 유주 정 통신원]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부재에 대한 영국 언론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시간 14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평론가 폴 머슨은 “손흥민의 부재가 너무 크다”며 “순전히 손흥민이 없다는 사실 때문에 아스널이 이길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밝혔다.

머슨은 “손흥민은 지난 몇 시즌에 걸쳐 아스널의 ‘아킬레스 건’ 역할을 했다”며 이같이 우려했다.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지난 여덟 번의 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었다.

또 다른 영국 스포츠 전문매체 풋볼인사이더의 기자 존 웬햄 역시 “토트넘이 손흥민의 부상으로 형언할 수 없는 수준의 고난을 겪고 있다”고 분석을 내놨다.

웬햄은 “손흥민은 대체불가능한 선수”라며 “토트넘은 당분간 중요한 경기들에서 골 가뭄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흥민은 올시즌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8골, 콘퍼런스리그에서 1골을 기록했다. 그는 토트넘에 손흥민의 부재를 메꿔 줄 선수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추가 영입이 필요하다는 뜻도 시사했다.

토크스포츠도 아스널전 전망을 보도하며 손흥민의 결장 사실을 첫줄에 실었다.

손흥민은 현지시간 지난 5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당시 다리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이후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최소 이달 말까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손흥민의 부상으로 한국 대표팀도 비상이 걸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7일 레바논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벤투 감독은 14일 “손흥민은 상대팀에 불균형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선수”라면서 “어떻게 회복하는지 최대한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현지시간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17일 새벽 1시 30분) 아스널과 맞붙는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랭킹 6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쥔다면, 승점 2점차로 현 5위인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4위로 올라설 수 있다.

[사진 =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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