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나루토를 사랑하는 우치하 송, 설영호 KO 예고 "판정가면 진다는 생각으로.."

권인하 2022. 1. 1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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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호(28·이천MMA)와의 경기로 로드FC 데뷔전을 하는 우치하 송(25·아카츠키/딥앤하이)이 여전히 자신감을 보였다.

우치하 송은 데뷔전을 하루 앞두고, 감량도 필요없어서 컨디션도 좋다며 웃었다.

다음은 우치하 송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십니까 나뭇잎 마을에서 활동하는 닌자 우치하 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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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설영호(28·이천MMA)와의 경기로 로드FC 데뷔전을 하는 우치하 송(25·아카츠키/딥앤하이)이 여전히 자신감을 보였다. "호랑이가 시골 똥개 잡으러 가는데 무슨 준비운동이 필요하나?"라며 인터뷰 했던 마음이 여전하다. 우치하 송은 데뷔전을 하루 앞두고, 감량도 필요없어서 컨디션도 좋다며 웃었다.

다음은 우치하 송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십니까 나뭇잎 마을에서 활동하는 닌자 우치하 송입니다.

ARC 007 대회가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저는 닌자 생활과 유튜브 콘텐츠 찍느라 일하랴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상대가 누구든 긴장, 걱정, 부담 이런 거는 없지만 여러분 앞에서 파이터로서 모습을 보여줄 생각에 가슴이 설레고 좋습니다. 딱히 노력은 하지 않았지만, 저의 MMA 실력은 파이트클럽 때 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앞으로 저와 싸울 상대들은 목숨 걸고 싸워야겠죠.

컨디션도 좋습니다. 감량을 하지 않아도 돼서 먹을 거 잘 먹고 해서 이번 겨울은 감기 걱정도 안 했습니다.

아마 영호 형은 저를 KO 시키려고 달려들겠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이번 경기는 '판정 가면 진다'는 생각으로 싸울 겁니다. 저도 KO를 노리고 상대도 KO를 노리면 아주 재미있는 경기가 나올 겁니다!!!

1월 18일 ARC 007 많이 봐주세요!

한편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하는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7)은 18일 오후 6시에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ARC 007 / 2022년 1월 18일 오후 6시 아프리카TV 생중계

[무제한급 설영호 VS 우치하 송]

[무제한급 배동현 VS 정호연]

[-63kg 계약체중 손지훈 VS 이길수]

[-75kg 계약체중 이성원 VS 이준모]

[-70kg 라이트급 최지운 VS 권민우]

[-70kg 라이트급 김의종 VS 세르게이 림]

[-68kg 계약체중 이정현 VS 김진국]

[-61.5kg 밴텀급 이신우 VS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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