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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멤버 나설 아이슬란드, 벤투호 옥석 찾을까 [A매치 프리뷰]

김재민 입력 2022. 01.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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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지난 9일부터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벤투호의 첫 상대 아이슬란드는 FIFA 랭킹 62위로 한국(33위)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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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벤투 감독이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월 15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지난 9일부터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번 전지 훈련에 참가한 대표팀은 시즌 중인 유럽파가 제외된 가운데 K리거 위주로 구성됐다. 정상빈(수원 삼성), 엄지성(광주 FC), 김진규(부산아이파크) 등 어린 선수도 다수 포함됐다.

이번 전지 훈련에서는 두 차례 평가전이 있다. 15일 아이슬란드와 첫 경기를 치르고 21일 몰도바를 상대한다. 두 경기를 치른 후 유럽파가 포함된 정예 멤버는 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2연전을 치르기 위해 중동으로 향한다.

오는 1월 A매치 기간에 주축 선수 일부가 결장할 예정이기에 새로운 얼굴의 발탁이 주목된다.

공격진에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두 핵심 공격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이번 첫 발탁된 김대원, 엄지성 등의 깜짝 승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벤투 감독 역시 현지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두 선수가 합류하지 못한다면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새로운 선수들이 선발됐고 모두 잘 훈련하고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선수층이 얇았던 홀딩 미드필더 자리에는 경쟁할 백승호의 가세가 주목된다. 최근 벤투호에 승선한 수비형 미드필더는 정우영, 손준호, 원두재 정도에 그쳤다. 이 중 원두재는 벤투호에서는 센터백으로 나선 경기가 많았다.

이번 시즌 우여곡절 끝에 K리그로 복귀한 백승호는 K리그 챔피언 전북에서 주전급 선수로 자리잡으며 팀의 K리그1 우승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벤투호에도 오랜만에 승선했다.

벤투호에서 홀딩 미드필더는 수비력은 물론 후방 빌드업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야 한다. 2선의 수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패스를 공급해야 한다. 백승호가 벤투호에 어떻게 기여할지 주목된다.

한편 벤투호의 첫 상대 아이슬란드는 FIFA 랭킹 62위로 한국(33위)보다 낮다. 그렇다 해도 지난 유로 2016,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본선을 밟은 저력을 보인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 나설 아이슬란드 대표팀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주축 멤버 대부분이 빠진 상태다. 아이슬란드는 춘추제로 열리는 북유럽 리그 소속 선수들 위주로 전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사진=파울루 벤투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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