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멀티플레이어 닐손 주니어 재영입
김경무 2022. 1. 1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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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는 14일 "K리그에서 검증된 브라질 선수 닐손 주니어(33)를 재영입했다"고 밝혔다.
닐손 주니어는 J리그 사간도스에서 뛰었고, K리그 부산 아이파크, 부천FC, FC안양 등을 거쳤다.
닐손 주니어는 "부천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기쁘다. 나에게 익숙한 곳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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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부천FC는 14일 “K리그에서 검증된 브라질 선수 닐손 주니어(33)를 재영입했다”고 밝혔다. 부천은 “수비,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고 득점력도 겸비한 멀티 플레이어”라고 했다. 신체조건 183cm, 85kg.
닐손 주니어는 J리그 사간도스에서 뛰었고, K리그 부산 아이파크, 부천FC, FC안양 등을 거쳤다. 특히 부천과의 인연이 남다르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뛰며 99경기 15골 4도움을 기록했다.
닐손 주니어는 “부천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기쁘다. 나에게 익숙한 곳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감독은 “수비 능력이 탁월하고 나아가 팀 수비를 조율하고 이끌 수 있는 선수다. 부천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만큼 팀에 쉽게 적응해 활약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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