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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일찍 훈련 시작한 황희찬, 벤투호 합류 가능할까?

한만성 입력 2022. 01. 1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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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현재 부상 중인 공격수 황희찬(25)의 이달 차출 여부를 최대한 기다린 후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울버햄튼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은 현재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현재 손흥민, 황희찬이 나란히 부상을 당한 한국 대표팀으로서는 공격진에 큰 공백이 발생할 위험이 생긴 셈이다.

벤투 감독도 황희찬의 부상 회복 여부를 레바논전이 열리는 이달 말까지 최대한 기다리며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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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복귀 예상된 황희찬, 벌써 훈련 재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현재 부상 중인 공격수 황희찬(25)의 이달 차출 여부를 최대한 기다린 후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울버햄튼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은 현재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이 때문에 그는 지난달 중순 브라이턴 원정에서 경기 시작 16분 만에 교체된 후 소속팀 울버햄튼이 치른 세 경기에 연속으로 결장했다. 황희찬이 부상을 당한 후 그의 예상 복귀 시기는 내달 초 정도가 될 가능성이 커 보였다. 이 때문에 황희찬은 이달 25일 레바논에서 소집되는 한국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7~8차전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전망이었다. 현재 손흥민, 황희찬이 나란히 부상을 당한 한국 대표팀으로서는 공격진에 큰 공백이 발생할 위험이 생긴 셈이다.

벤투 감독 또한 지난 14일(한국시각) 대표팀의 터키 안탈리아 겨울 전지훈련 캠프에서 대한축구협회(KFA)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과 황희찬의) 회복을 위해 최대한 기다린 후 (발탁 여부를) 결정하겠다(We should wait as much as we can for their recovery. Then we’ll take a final decision.)”고 말했다.

그러나 울버햄튼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SNS) 계정은 최근 훈련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황희찬의 사진을 공개했다. 울버햄튼은 운동장에 서서 환하게 웃는 황희찬의 사진을 공개하며 “그가 복귀를 기다리지 못하는 모습”이라며 태극기와 하이파이브하는 동작이 담긴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제 훈련을 재개한 황희찬이 바로 실전에 투입되는 건 어렵다. 이 때문에 그의 오는 16일 사우샘프턴전 출전 가능성은 크지 않다. 그러나 황희찬은 약 일주일간 훈련 성과에 따라 빠르면 오는 23일 브렌트포드를 상대하는 런던 원정에서는 복귀를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만약 황희찬이 23일 브렌트포드전 대기 명단에라도 이름을 올린다면 그의 이달 벤투호 합류도 가능하다. 벤투 감독도 황희찬의 부상 회복 여부를 레바논전이 열리는 이달 말까지 최대한 기다리며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는 앞으로 약 일주일간 황희찬의 레바논 원정 명단 합류 가능성을 열어놓고 상황을 지켜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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