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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교체된 정우영, 기회 딱 한 번 있었지만 무산

허인회 기자 입력 2022. 01. 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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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도 못한 채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교체 아웃됐다.

1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를 가진 프라이부르크가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 1-5로 완패했다.

도르트문트가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프라이부르크는 역습을 간간이 펼치면서 기회를 노려봤다.

프라이부르크가 전체적으로 부진하며 정우영도 특별한 활약을 못 보여준 채 경기를 일찍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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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오른쪽, 프라이부르크).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도 못한 채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교체 아웃됐다.


1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를 가진 프라이부르크가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 1-5로 완패했다. 프라이부르크(승점 30)는 4위를 유지했고, 도르트문트(승점 40)는 선두 바이에른뮌헨(승점 43)을 바짝 추격했다.


정우영은 루카스 횔러와 함께 투톱을 이뤄 선발 출격했다. 직전 경기 빌레펠트전에서 득점을 터뜨려 이번 시즌 4골로 프라이부르크 내 최다득점자가 된 정우영은 연속골에도 도전했다.


도르트문트가 공격을 주도한 가운데 프라이부르크는 역습을 간간이 펼치면서 기회를 노려봤다. 전반 8분 정우영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 공을 빼앗으며 공격 전환이 이뤄지기도 했다. 전반 21분에는 공격 진영에서 공을 잡아 주변의 동료를 찾는 사이 상대 수비에게 에워싸여 공격권을 내줬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막판까지 슈팅을 단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할 정도로 밀리는 경기를 했다. 전반 14분과 전반 29분 토마 뫼니에에게 연속으로 실점한 뒤 추격골 기회조차 만들기가 어려웠다.


전반 44분에야 정우영이 프라이부르크의 첫 슈팅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라파엘 게레이로가 패스미스를 하며 프라이부르크에 역습 기회가 찾아왔다. 빈첸초 그리포가 경기장 왼쪽에서 올린 공이 정우영의 머리에 닿았으나 힘없이 높이 떴다. 골키퍼가 나와 잡으면서 기회가 아쉽게 날아갔다.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정우영과 그리포를 뺐다. 팀 최다득점자인 두 주포 대신 케빈 샤데와 에르메딘 데미로비치가 투입됐다. 프라이부르크가 전체적으로 부진하며 정우영도 특별한 활약을 못 보여준 채 경기를 일찍 마감했다.


교체 자원의 활약으로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16분 가까스로 1골을 만화했다. 하지만 연속 실점하며 총 5골을 내주고 완패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3실점 이상을 허용했다. 이번 경기 전까지 18실점으로 바이에른뮌헨과 함께 분데스리가 최소 실점을 기록 중이었는데 순식간에 23실점으로 늘어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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