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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전 동료 멜키 카브레라, 15년 ML 마감..올스타 MVP, 통산 144홈런

이사부 입력 2022. 01. 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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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동료였던 외야수 멜키 카브레라(37)도 이어지는 메이저리거 은퇴 행렬에 합류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카브레라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게 메이저리그 은퇴를 알렸다.

카브레라는 메이저리그 통산 188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출루율 0.334 장타율 0.417 OPS 0.751에 144홈런 854타점 895득점 101도루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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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2019년 4월 20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한 뒤 강정호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멜키 카브레라(왼쪽).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강정호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동료였던 외야수 멜키 카브레라(37)도 이어지는 메이저리거 은퇴 행렬에 합류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인 카브레라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게 메이저리그 은퇴를 알렸다.

2005년 뉴욕 양키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15시즌을 뛰었던 카브레라는 지난 2019년 강정호와 함께 피츠버그에서 활약한 이후 메이저리그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2001년 아마추어 FA로 양키스와 계약한 그는 2009년까지 양키스에서 569게임에 출전해 타율 0.269 출루율 0.331 장타율 0.385에 36홈런 228타점 44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그는 양키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던 2009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4할(0.391)에 가까운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에 큰 힘을 보태기도 했었다.

그러나 그해 12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트레이드된 그는 이후 6개 팀의 유니폼으로 더 갈아입어야 했고, 2019시즌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개막전 선발 외야수로 나섰지만, 그 시즌이 마지막이었다.

2020년 뉴욕 메츠와 마이너 계약을 했지만 그는 빅리그 무대는 밟아보지 못했고, 비시즌 기간 동안 도미니카 공화국 겨울 리그에서만 뛰었다. 지난해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로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 한국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할 때 선발 외야수였다.

카브레라는 메이저리그 통산 188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5 출루율 0.334 장타율 0.417 OPS 0.751에 144홈런 854타점 895득점 101도루를 남겼다.

201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올스타에 선발됐던 그는 3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 그러나 그해 8월 금지약물 양성 반응으로 5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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