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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오타니, 연봉 저평가된 선수 2위..1위는 소토"

안형준 입력 2022. 01. 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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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연봉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 2위로 선정됐다.

미국 CBS 스포츠는 1월 15일(한국시간) 성적 대비 낮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 TOP 10을 선정했다.

CBS 스포츠는 소토가 2020-2021시즌 2년 동안 메이저리그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였다며 연봉 1,620만 달러도 성적에 비해 낮은 금액이라고 평가했다.

CBS 스포츠가 선정한 TOP 10은 대부분 아직 서비스타임을 소화하고 있어서 연봉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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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오타니가 '연봉을 더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 2위로 선정됐다.

미국 CBS 스포츠는 1월 15일(한국시간) 성적 대비 낮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 TOP 10을 선정했다. 오타니 쇼헤이(LAA)는 2위에 올랐다.

오타니는 2021시즌 완벽한 투타겸업을 성공시키며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했고 야구의 새 아이콘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선수가 된 오타니지만 연봉은 아직 높은 수준이 아니다.

오타니의 2021시즌 연봉은 300만 달러였고 2022시즌 연봉은 550만 달러다. 이는 아직 오타니가 연봉조정신청 2년차의 저연차 선수기 때문. 2018년 국제 아마추어 FA 계약으로 에인절스에 입단한 오타니는 2023시즌이 끝나야 FA 자격을 얻는다. 지난해 성적은 매우 뛰어났지만 2020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은 만큼 연봉조정신청 첫 해 연봉이 크게 오르지 못했다.

1위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슈퍼스타 후안 소토였다. 오타니와 마찬가지로 2018년 데뷔한 소토는 2021시즌 연봉이 850만 달러였다. 아직 2022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했지만 예상 연봉은 약 1,620만 달러로 추정되고 있다. CBS 스포츠는 소토가 2020-2021시즌 2년 동안 메이저리그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였다며 연봉 1,620만 달러도 성적에 비해 낮은 금액이라고 평가했다.

CBS 스포츠가 선정한 TOP 10은 대부분 아직 서비스타임을 소화하고 있어서 연봉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선수들로 구성됐다. 하지만 3위에 오른 호세 라미레즈(CLE)는 빅리그에서 9시즌을 보낸 베테랑 선수. 라미레즈가 선정된 이유는 라미레즈가 2017시즌에 앞서 클리블랜드와 맺은 팀 친화적 장기계약 때문이다.

라미레즈는 당시 6년 3,600만 달러의 엄청난 팀 친화적 계약을 맺었다. 클리블랜드의 선견지명이 빛난 계약이었다. 라미레즈는 장기계약을 맺은 후 5년 동안 648경기에서 .280/.365/.547 144홈런 420타점 112도루를 기록했고 올스타 선정 3회, 실버슬러거 수상 3회를 달성했다. MVP 투표에서 3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것도 세 차례나 됐다. 지난해에도 152경기에서 .266/.355/.538 36홈런 103타점 27도루로 맹활약한 라미레즈의 2022시즌 연봉은 1,200만 달러다.

4위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지만 2025년 시즌부터 연봉이 급등하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SD)였고 5위는 팀 친화적 장기계약을 맺은 아지 알비스(ATL)였다. 6위는 아직 서비스타임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TOR), 7위와 8위는 모두 서비스타임인 밀워키 브루어스의 듀오 코빈 번스, 브랜든 우드러프였다. 지난해 데뷔한 완더 프랑코(TB)가 9위, 풀타임 2년차 시즌을 마친 카일 터커(HOU)가 10위였다.(자료사진=오타니 쇼헤이)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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