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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SON-황 부상 변수'에도 WC 조기 진출 확정할까

이인환 입력 2022. 01. 15. 15:27 수정 2022. 01. 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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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을까.

벤투호가 조기 월드컵 진출을 향한 전초전에 나선다.

4경기만 남겨둔 상황에서 벤투호는 3위 아랍에미리트(UAE, 승점 6)와 차이가 커서 7,8차전 결과에 따라 조기에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UAE가 2연승을 거둔다 해도 벤투호 입장에서 남은 경기에서 2승만 거두면 무조건 자력으로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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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부상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을까. 벤투호가 조기 월드컵 진출을 향한 전초전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유럽 복병’ 아이슬란드와 친선 경기를 펼친다. 21일 같은 시간 몰도바와 평가 2차전을 치른다.

이후 벤투호는 27일 레바논, 내달 1일 시리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7~8차전을 치른다. 25일 레바논으로 이동한다.

이번 평가 2연전은 최종 예선을 대비하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벤투호는 앞선 월드컵 최종예선 6경기에서 4승 2무로 승점 14를 마크하며 이란(5승 1무 승점 16)와 함께 A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4경기만 남겨둔 상황에서 벤투호는 3위 아랍에미리트(UAE, 승점 6)와 차이가 커서 7,8차전 결과에 따라 조기에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UAE는 7차전 시리아, 8차전 이란과 맞붙는다. 특히 이란의 경우는 지옥의 원정길이기 때문에 승률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UAE가 2연승을 거둔다 해도 벤투호 입장에서 남은 경기에서 2승만 거두면 무조건 자력으로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다.

단 변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손흥민(토트넘)이나 황희찬(울버햄튼),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번 A매치 참가가 불투명하다.

벤투 감독은 전날 열린 인터뷰서 "선수 관리를 통해 부상을 예방하겠다. 이번 친선 2경기는 다가올 최종예선 2연전을 도우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최선의 방향으로 좋은 경기를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주요 선수들의 부상에 대해서 이에 벤투는 "손흥민 황희찬은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앞선 경기에서도 활용했던 선수들이다. 경기 중 공격에서 상대에게 불균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자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두 선수가 어떻게 회복하는지 기다린 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하지만 만약 두 선수가 합류하지 못한다면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라고 전망했다.

한편 손흥민과 황희찬의 공백을 채울 선수들로는국내파선수들이 유력하다. 김대원(24, 강원), 김진규(24, 부산), 엄지성(19, 광주) 등이 생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벤투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이 다양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잘 훈련 중이다. 새로 온 선수들은 지난 시즌에 쭉 관찰하면서 선발했다"라면서 "가장 중요한 건 최종 예선 2경기를 준비하는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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