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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라보나킥' 라멜라, FIFA 어워즈서 푸스카스상 수상

이형주 기자 입력 2022. 01. 18. 03:35 수정 2022. 01. 18.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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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크 라멜라(29)가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주인공은 라멜라였다.

라멜라는 지난해 3월 15일 토트넘 소속으로 아스널 FC와의 북런던 더비에 손흥민(29)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급히 교체 출전했다.

라멜라는 이 경기에서 한 발을 다른 발의 뒤로 돌려 킥을 하는 이른바 '라보나킥'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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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직후 에리크 라멜라의 모습. 사진|FIFA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리크 라멜라(29)가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더 베스트 국제축구연맹 풋볼 어워즈 2021(The Best FIFA Football Awards 2021)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 해 가장 멋진 골을 만들어낸 선수에게 주어지는 푸스카스상 수상이 있었다. 주인공은 라멜라였다. 

라멜라는 지난해 3월 15일 토트넘 소속으로 아스널 FC와의 북런던 더비에 손흥민(29)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급히 교체 출전했다. 라멜라는 이 경기에서 한 발을 다른 발의 뒤로 돌려 킥을 하는 이른바 '라보나킥'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득점 이후 후반 거친 플레이로 퇴장 당하며 약간 빛이 바랬지만, 그래도 회자될만한 멋진 골이었다.

FIFA로부터 이를 인정받아 푸스카스의 주인공이 됐다. 토트넘은 지난 2020년 시상식에서 손흥민에 이어 2년 연속 푸스카스상 수상자를 배출한 클럽이 됐다. 

라멜라는 멋진 골 이후인 이번 여름 세비야 FC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 부상으로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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