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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방출 1순위'..토트넘이 노리는데 '주급 2.5억' 걸림돌

박건도 인턴기자 입력 2022. 01. 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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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니 마시알(26)의 주급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8일(한국시간) "마시알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려 한다. 하지만 그의 주급이 걸림돌이다"라며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미 스페인 세비야와 FC바르셀로나, 이탈리아 유벤투스도 마시알 이적을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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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앙토니 마시알(26).

[스포티비뉴스=박건도 인턴기자] 앙토니 마시알(26)의 주급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18일(한국시간) “마시알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려 한다. 하지만 그의 주급이 걸림돌이다”라며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미 스페인 세비야와 FC바르셀로나, 이탈리아 유벤투스도 마시알 이적을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시알은 맨유의 눈밖에 난 지 오래다. 올 시즌에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단 10경기에 나서 1골 기록에 그쳤다. 출전 시간도 359분으로 경기당 절반이 채 안 된다.

태도 문제까지 터졌다. 그는 지난 9일 아스톤 빌라 원정 경기에 불참하겠다고 랄프 랑닉(63) 맨유 감독에 통보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전 감독도 불성실한 마시알을 외면했다. 랑닉 감독은 “지금이 마시알의 7년 맨유 생활을 청산 해야 할 때”라고 밝힌 바 있다.

에이전트도 냉정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는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마시알은 곧 맨유를 떠난다. 그동안 편하게 제안을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라고 말해 맨유 팬들의 분노를 샀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마시알은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중앙과 측면 공격수 모두 가능한 그에게 여러 팀이 영입 의사를 내비쳤다. ‘가디언’ 등 현지 보도들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토트넘과 뉴캐슬, 이탈리아 유벤투스 등이 마시알 합류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구단의 관심이 하나둘씩 식고 있다. 마시알 영입에 가장 앞섰던 세비야는 이미 발을 뺐다. 임대영입에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그의 높은 주급을 감당하지 못했다. 마시알은 주마다 15만 파운드(약 2억 5천만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난항이 예상된다. ‘가디언’은 “맨유는 마시알의 주급을 부담할 생각이 전혀 없다. 세비야는 맨유가 절반 정도를 보조해주길 바랐다”라며 “현재 맨유는 그의 임대 이적료까지 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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