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스포티비뉴스

"콘테의 토트넘으로 가라"..몸값 '7000만 유로' 향한 조언

박건도 인턴기자 입력 2022. 01. 18. 10:20

기사 도구 모음

두산 블라호비치(21)는 안토니오 콘테(52)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차기 애제자로 제격이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미국 'CBS스포츠'를 통해 "블라호비치는 콘테 감독의 지도로 완벽해질 수 있다"라며 "그는 토트넘에 가야 한다. 아스널행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 피오렌티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21).

[스포티비뉴스=박건도 인턴기자] 두산 블라호비치(21)는 안토니오 콘테(52)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차기 애제자로 제격이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미국 ‘CBS스포츠’를 통해 “블라호비치는 콘테 감독의 지도로 완벽해질 수 있다”라며 “그는 토트넘에 가야 한다. 아스널행보다 훨씬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블라호비치는 현재 스트라이커 최고 매물이다. 이탈리아 세리에 A 피오렌티나 공격수인 그는 21살 어린 나이에 이탈리아 무대를 평정했다. 올 시즌 20경기 16골로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17골)를 제치고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성장세가 너무 가파르다. 2018년 이탈리아 유스리그 격인 프리메바라1을 거친 뒤 2019-20시즌 세리에A 30경기 6골로 예열을 마쳤다. 작년에는 21골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골), 로멜루 루카쿠(24골), 루이스 무리엘(22골)에 이어 전체 득점 4위를 마크했다.

일찍 만개한 재능에 수많은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토트넘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이 그를 주목했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블라호비치의 몸값은 7,000만 유로(약 953억 원)로 추정된다.

블라호비치는 앞선 클럽 중 토트넘에 제격이라는 평가다. 로마노는 190cm의 큰 키에 빠른 발을 가진 그가 콘테 감독 아래서 최고의 재능을 펼칠 것이라 내다봤다. 콘테 감독은 이미 장신 공격수 사용에 도가 튼 감독이기 때문이다.

인터밀란 시절이 대표적이다. 맨유에서 부진한 루카쿠를 환골탈태시켰다. 루카쿠는 콘테 감독 밑에서 새롭게 태어났다.

루카쿠는 통산 95경기에 출전해 64골 16도움을 올리며 인터밀란을 세리에 정상에 올려놓았다. 당시 라우타로 마르티네즈(24)와 투톱을 이뤄 콘테 3-5-2전술의 핵심이 됐다.

이에 로마노는 “콘테 감독의 인터밀란 시절을 보라. 그는 투톱 전술에도 능하다”라며 “블라호비치는 해리 케인(28)을 대체할 수도 있다. 만약 같이 뛴다면 세계 최고의 듀오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Copyright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