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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출전 0'..요리스에게 밀린 임대 GK, 결국 폭발

오종헌 기자 입력 2022. 01. 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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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서브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제한된 출전 시간 때문에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17일 "골리니 골키퍼는 토트넘에서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그를 컵대회에서만 기용했고, 이것이 떠나기로 결심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다"고 보도했다.

시즌 초 토트넘을 이끌었던 누누 에스피리누 산투 감독은 요리스를 주전 골키퍼로 기용했고, 골리니는 국내외 컵대회에 주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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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서브 골키퍼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제한된 출전 시간 때문에 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17일 "골리니 골키퍼는 토트넘에서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그를 컵대회에서만 기용했고, 이것이 떠나기로 결심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으로 알려진 골리니는 헬라스 베로나, 아스톤 빌라를 거쳐 지난 2018년 아탈란타 완전이적했다. 2018-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0경기에 출전하며 주전급 골키퍼로 도약한 뒤 꾸준하게 활약을 이어가며 세리에A 정상급 골키퍼로 평가 받았다. 

이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조 하트, 파울로 가자니가를 모두 내보냈다. 부동의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있지만 재계약 여부 등 거취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골리니 영입을 추진했다. 우선 한 시즌 임대로 데려왔으며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당초 골리니는 요리스와 경쟁 구도를 이뤄 균등한 출전 시간을 보장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랐다. 시즌 초 토트넘을 이끌었던 누누 에스피리누 산투 감독은 요리스를 주전 골키퍼로 기용했고, 골리니는 국내외 컵대회에 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까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경기, 잉글랜드 FA컵 1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예선 포함 6경기를 소화했다. 이 마저도 UECL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EFL컵 역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골리니가 출전할 수 있는 대회는 FA컵뿐이다. 

 

결국 골리니가 이적을 결심했다. '스포츠 위트니스'는 "토트넘은 1,300만 파운드(약 211억 원)의 이적료로 골리니를 완전 영입할 수 있지만 이 조항은 발동되지 않을 것이다. 현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는 골리니는 선발로 뛸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 최근 세리에A의 라치오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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