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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브리토·윌리엄스 20일 입국..놀린은 25일
임순현 입력 2022. 01. 18. 15:47기사 도구 모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선수 3명이 모두 이달 안에 한국에 온다.
KIA 구단은 18일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0)와 로니 윌리엄스(26)가 20일, 션 놀린(33)이 25일 각각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9일에는 왼손 투수 놀린과 총액 90만달러(옵션 30만달러)에 계약해 2022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선수 3명이 모두 이달 안에 한국에 온다.
KIA 구단은 18일 "외국인 선수 소크라테스 브리토(30)와 로니 윌리엄스(26)가 20일, 션 놀린(33)이 25일 각각 입국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외국인 선수 셋은 입국과 동시에 곧바로 광주 인근 숙소로 이동해 2주간 격리에 들어간다.
격리를 마치면 2월 1일부터 전남 함평 KIA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리는 1군 선수들의 동계 훈련에 합류해 정규리그 대비 훈련을 시작한다.
KIA는 앞서 지난달 27일 외야수 브리토와 총액 90만 달러(옵션 30만 달러)에, 오른손 투수 윌리엄스와 총액 75만 달러(옵션 35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어 이달 9일에는 왼손 투수 놀린과 총액 90만달러(옵션 30만달러)에 계약해 2022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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