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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대 평정한 손준호, 연봉 약 43억 원..CSL 전체 6위

한만성 입력 2022. 01. 19. 07:12 수정 2022. 01. 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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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29)가 중국 무대 진출 첫 시즌에 리그와 컵대회 우승을 연이어 차지하며 주가를 높였다.

그를 향해 중국 슈퍼 리그(CSL)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손준호의 소속팀 산둥 타이샨은 2021 시즌 CSL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 9일(한국시각)에는 상하이 하이강을 만난 중국 FA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중국 뉴스 포털 '소후'는 18일(한국시각) 2021 시즌 CSL 연봉 순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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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펠라이니 등에 이어 연봉 순위 6위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손준호(29)가 중국 무대 진출 첫 시즌에 리그와 컵대회 우승을 연이어 차지하며 주가를 높였다. 그를 향해 중국 슈퍼 리그(CSL)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손준호의 소속팀 산둥 타이샨은 2021 시즌 CSL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지난 9일(한국시각)에는 상하이 하이강을 만난 중국 FA컵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산둥이 구단 역사상 리그와 컵대회를 한 시즌에 모두 석권하는 ‘더블’을 달성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산둥은 지난 2010년 CSL 우승 후 무려 11년 만의 자국 리그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손준호는 곧 발표될 2021년 CSL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될 가장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그가 이를 수상한다면 역대 최초의 아시아인 CSL MVP가 탄생하게 된다.

중국 뉴스 포털 ‘소후’는 18일(한국시각) 2021 시즌 CSL 연봉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산둥에서 손준호의 연봉은 약 320만 유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43억 원)다. 이는 CSL에서 활약 중인 모든 선수 중 여섯 번째로 높은 연봉이다.

‘소후’가 공개한 CSL 연봉 순위 10위권에 포함된 선수 중 아시아 선수는 손준호가 유일하다. CSL 연봉 1위는 과거 첼시에서 활약한 브라질 미드필더 오스카(30)가 244억 원으로 독보적인 선두 자리에 올랐다. 선전 FC 미드필더 후안 페르난도 테로(29, 콜롬비아)가 81억 원, 상하이 하이강 미드필더 애런 무이(31, 호주)가 67억 원, 선전 FC 공격수 프랭크 아체암퐁(28, 가나)이 67억 원, 산둥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34, 벨기에)가 61억 원, 그리고 손준호(한국)가 43억 원으로 뒤를 이으며 1~6위 상위권을 형성했다.

한편 손준호는 이달 초 중국에서 시즌을 마친 뒤, 현재 귀국 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그는 국내에서 겨울 휴가를 보낸 후 산둥으로 복귀해 오는 2022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손준호는 산둥과 2023년 12월까지 계약을 맺었다.

Photo=Shandong Tai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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