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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웃는다'..은돔벨레 영입에 로마·유벤투스·나폴리 '경쟁'

이민재 기자 입력 2022. 01. 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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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탕기 은돔벨레(25) 행선지는 어디로 결정 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주제 무리뉴(AS 로마) 감독이 은돔벨레 영입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지만 두 가지 문제에 부딪혔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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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기 은돔벨레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탕기 은돔벨레(25) 행선지는 어디로 결정 날까.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주제 무리뉴(AS 로마) 감독이 은돔벨레 영입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지만 두 가지 문제에 부딪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팀을 유럽 진출권으로 이끌기 위해 전력을 보강하려고 한다. 올 시즌 로마는 무리뉴 감독과 함께 트로피 경쟁에 나서려고 했지만 기대만큼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를 영입하면서 미드필더진 보강에 나서려고 한다. 그러나 영입에는 여러 문제가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가장 큰 문제는 몸값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은돔벨레 이적료를 높게 책정할 것이다"라며 "토트넘은 2019년 리옹에서 데려올 때 55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그중 상당 부분을 회수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로마는 그 수준을 감당하기 어려워 임대 이적만 고집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은돔벨레 영입전에서 이겨야 한다는 과제도 남았다. '익스프레스'는 "로마뿐만 아니라 세리에A 팀인 유벤투스와 나폴리도 관심이 있다"라며 "유벤투스는 로마와 함께 유럽 진출권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고, 나폴리는 4위 안에 들어있다.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두 팀을 모두 이기고 재정적인 어려움도 극복해야 한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은돔벨레는 현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신뢰를 얻지 못하며 1군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은돔벨레가 토트넘 훈련장에서 1군 선수들과 분리되어 따로 훈련했다"고 전했다.

은돔벨레는 지난 9일 모어캠피와 잉글랜드 FA컵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0-1로 뒤진 후반 24분 교체 지시를 받았는데, 산책하듯 걸어 나와 홈 팬들에게 야유받았다. 교체되어 들어가는 해리 케인이 다그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잡혔으며, 무엇보다 콘테 감독은 벤치로 들어오는 은돔벨레에게 눈길을 주지 않았다.

이후 콘테 감독은 13일 첼시와 경기에서 은돔벨레를 명단에서 제외했고 이유를 묻는 말엔 "기술적인 결정이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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