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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손흥민을 한 달간 잃었다" 열 받은 콘테, 아스널전 연기 작심 비판

김성진 입력 2022. 01. 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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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폭발했다.

콘테 감독은 "우리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두 달 간 잃었다. 이제 손흥민도 한 달간 잃었다"면서 "만약 선수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경기 수를 줄여야 한다. 특히 2일 만에 경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경기 연기가 답이 아닌, 처음부터 빡빡한 경기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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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토트넘 홋스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폭발했다.

토트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레스터 시티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콘테 감독은 18일 레스터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내 인생 처음 있는 일”이라며 최근 벌어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아스널전 경기 연기 결정을 비판했다.

아스널은 부상 선수 및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다수의 대표팀 차출로 출전 가능 선수가 14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며 16일에 예정됐던 토트넘전 연기를 요청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이를 받아들였다. 토트넘도 마지못해 수용했다.

그러나 토트넘으로서는 달갑지 않은 결정이었다. 토트넘도 현재 손흥민, 에릭 다이어 등 주전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경기 연기로 인해 추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미 토트넘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연기로 강행군을 벌이는 중이다.

콘테 감독은 “우리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두 달 간 잃었다. 이제 손흥민도 한 달간 잃었다”면서 “만약 선수들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경기 수를 줄여야 한다. 특히 2일 만에 경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경기 연기가 답이 아닌, 처음부터 빡빡한 경기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리그 경기를 선수 부상으로 연기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부상 선수가 많다고 예정됐던 일정을 취소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레스터전에 이어 24일에는 첼시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두 경기를 치른 뒤에는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해 잠시 동안 숨 고르기에 들어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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