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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는 토트넘, 반토막 난 레스터 [EPL 프리뷰]

김재민 입력 2022. 01. 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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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손흥민이 빠졌지만 1군 선수가 절반 가까이 빠진 레스터보다는 낫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앞서 레스터 선수단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연기된 바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선발 17회)에서 8골 3도움으로 팀 공격의 중책을 맡아온 손흥민의 부재는 어떤 식으로도 메우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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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에이스 손흥민이 빠졌지만 1군 선수가 절반 가까이 빠진 레스터보다는 낫다.

토트넘 홋스퍼는 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앞서 레스터 선수단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연기된 바 있다. 일정 조정을 거쳐 약 1개월 만에 경기가 열린다.

지난 12월에 열렸다면 많은 양상에서 차이가 있었을 것이다. 토트넘은 '에이스' 손흥민을 잃었다. 손흥민은 새해 들어 다리 근육 통증을 호소해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 최근 2차례 공식전에서 명단 제외됐다. 늦으면 2월에야 복귀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도 따르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선발 17회)에서 8골 3도움으로 팀 공격의 중책을 맡아온 손흥민의 부재는 어떤 식으로도 메우기 어렵다. 지오바니 로 셀소, 델레 알리 등 백업 자원은 이번 시즌 출전 기회를 얻을 때마다 매번 실망만 안겼다.

수비진에도 누수가 작지 않다. 장기 부상자인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비롯해 에릭 다이어, 세르히오 레길론의 출전도 불가능하다. 자펫 탕강가, 라이언 세세뇽 등 20대 초반 유망주에게 많은 것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토트넘의 공백은 선수단이 초토화된 레스터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다. 레스터는 1군 선수가 10명 이상 이탈한 상황이다. '주포' 제이미 바디를 포함해 부상으로 결장이 확정된 선수만 6명이나 된다. 여기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기 위해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가 4명이다.

특히 최전방 공백이 크다. 간판 공격수 바디는 부상으로, 2옵션인 켈레치 이헤아나초는 대표팀 차출로 결장한다. 이번 시즌 합류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 파트손 다카가 공백을 메워야 한다. 다카는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6경기(선발 5회) 5골로 가능성을 보였지만 리그에서는 7경기(선발 2회) 출전에 그쳤다.

레스터가 약 2주 만에 공식전에 나서는 것 역시 변수다. 에버턴,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연이어 취소됐기 때문이다. 체력적으로는 회복했지만 경기 감각이 떨어졌을 수 있다. 토트넘 역시 지난 주말 아스널전이 취소되면서 약 1주일 만에 경기를 치르는 만큼 체력적인 부담은 크지 않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와 함께 로 셀소가 공격에 나서고 해리 윙크스, 자펫 탕강가, 라이언 세세뇽 등이 출전하는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다.(자료사진=손흥민)

※ 토트넘 예상 선발 명단

위고 요리스 - 자펫 탕강가, 다빈손 산체스, 벤 데이비스 - 에메르송, 올리버 스킵, 해리 윙크스, 지오바니 로 셀소, 라이언 세세뇽 - 루카스 모우라, 해리 케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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