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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후보 얼굴 다 같네'..토트넘 SNS, 베르바인 활약 색다르게 조명

신동훈 기자 입력 2022. 01. 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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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훗스퍼 공식 SNS는 스티븐 베르바인 활약을 재치 있게 조명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레스터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베르바인은 토트넘에 온 지 3시즌이 가까워지고 있으나 제 역할을 못해주는 공격수였다.

베르바인 극장골 속 토트넘은 승점 3점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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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훗스퍼 공식 SNS는 스티븐 베르바인 활약을 재치 있게 조명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레스터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승점 36점에 도달하며 리그 5위로 순위를 올라섰다.

레스터를 상대로 토트넘은 좋은 경기력을 유지했다. 전반 24분 패트슨 다카에게 실점하긴 했으나 점유율을 확보하고 꾸준히 기회를 만들며 위협을 했다. 전반 38분 해리 케인 골이 나오며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맷 도허티, 지오바니 로 셀소를 넣으며 역전을 노렸지만 후반 31분 제임스 메디슨이 골을 터트려 레스터가 승기를 잡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마지막 교체 자원으로 베르바인을 선택했다. 베르바인은 토트넘에 온 지 3시즌이 가까워지고 있으나 제 역할을 못해주는 공격수였다. 잦은 부상에 시달리는 것도 부진의 원인이었다. 출전을 해도 영향력을 전혀 행사하지 못해 팬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장점 없는 공격수가 된 베르바인은 매각 자원으로 분류,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방출설이 강하게 나왔다.

그럼에도 콘테 감독은 베르바인에게 믿음을 줬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베르바인은 후반 추가시간 2골을 뽑아냈다. 시간대도 경기 종료 직전이었다. 슈팅 2회를 모두 득점으로 만든 베르바인은 영웅이 됐다. 케인 등 경기 내내 맹활약한 선수들도 묻힐 정도로 베르바인이 선보인 존재감은 대단했다.

베르바인 극장골 속 토트넘은 승점 3점을 가져왔다. 토트넘에 굉장히 중요한 승리였다. 코로나19 내부 창궐로 인해 분위기가 뒤숭숭한 상황에서 최근 성적, 경기력도 좋지 못해 침체되었던 토트넘이었다. 이러한 흐름 속 극적인 승리를 맛본다는 건 고무적인 일이었다. 손흥민 부상으로 마땅한 대체 공격수가 없던 토트넘에, 인상을 남긴 베르바인이 해법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토트넘은 매 경기 승리를 하면 진행을 하는 팬들이 뽑는 경기 최우수선수(MOM) 후보 4명을 공개했다. 모두 베르바인이었다. 결정적 득점을 2회나 기록한 베르바인 활약에 찬사를 보내는 것이었다. 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모두가 이미 알고 있다. 이날 경기는 MOM은 베르바인이다.

사진=토트넘 훗스퍼 SNS(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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