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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콘테가 떨고 있다..'손흥민 국대 차출되면 안되는데'

김대식 기자 입력 2022. 01. 2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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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손흥민이 A매치에 차출되는 걸 우려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입장에서 걱정스럽게도 파울로 벤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은 A매치 기간에 있을 레바논과 시리아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손흥민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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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은 손흥민이 A매치에 차출되는 걸 우려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입장에서 걱정스럽게도 파울로 벤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은 A매치 기간에 있을 레바논과 시리아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손흥민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현재 부상 중이다. 지난 첼시와의 풋볼리그컵 4강 1차전에서 80분 정도를 뛴 손흥민은 경기 후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부상 부위를 처음 진단했을 때는 2주 정도 회복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였으나 예상보다 복귀가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레스터 시티전을 앞두고 "우리는 A매치 휴식기 이후에야 부상당한 선수들이 복귀할 것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손흥민을 1달 동안 잃었다"고 밝힌 상태. 손흥민이 워낙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에 토트넘도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 토트넘은 밀린 일정까지 소화할 가능성이 높아서 일정이 빡빡해질 수도 있기 때문.

물론 지금으로선 손흥민이 A매치에 차출될 것인지 알 수 없다. 정확히 말하면 보류 중인 상황이다. 벤투 감독은 지난 17일 해외파 소집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과 황희찬은 현재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부상 회복 상태를 조금 더 지켜본 뒤 최종적으로 발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혹사 논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표팀 입장에서도 손흥민의 건강 여부는 굉장히 중요하다. 주장이자 에이스인 선수를 혹사시켜서 부상 위험에 노출시킬 이유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 빈도가 늘어나고 있어서 더욱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문제다.

그래서 벤투 감독은 20일 대한축구협회(KFA)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몰도바전이 끝난 후에 피지컬적인 문제가 있는 선수들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 그 결정을 내리는 타이밍이 중요할 것 같다. 미리 결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단계 별로 진행하면서 결정할 것이다. 다가오는 경기를 잘 치르고 결정할 것이다. 전술적, 기술적인 기준에 따라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투 감독이 말하는 피지컬적인 문제가 바로 손흥민 같은 부상 중인 선수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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