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BBC "울버햄튼, 트라오레 향한 토트넘의 £15m 제의 거절"

이형주 기자 2022. 1. 2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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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토트넘 핫스퍼의 제의를 거절했다.

영국 언론 BBC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이 토트넘이 아다마 트라오레의 이적료로 제의한 £15m(1,500만 파운드, 한화 약 243억 원)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트라오레를 2018년에 £18m(1,800만 파운드, 한화 약 291억 원)에 영입했고, 이에 토트넘의 요구액에 불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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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 윙포워드 아다마 트라오레.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토트넘 핫스퍼의 제의를 거절했다. 

영국 언론 BBC는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이 토트넘이 아다마 트라오레의 이적료로 제의한 £15m(1,500만 파운드, 한화 약 243억 원)을 거절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울버햄튼과의 계약이 18개월 남은 윙포워드 트라오레를 강력히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콘테 감독은 첼시 FC 시절 빅터 모지스의 경우처럼 트라오레를 윙백으로 만개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트라오레를 2018년에 £18m(1,800만 파운드, 한화 약 291억 원)에 영입했고, 이에 토트넘의 요구액에 불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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