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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구세주는 포체티노..'주급 도둑' 골칫거리 떠날 가능성

강동훈 입력 2022. 01. 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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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소속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25)가 이번에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연결되고 있다.

과거 토트넘 사령탑 시절 은돔벨레를 영입했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아르헨티나) 감독이 원하고 있어 재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이런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과 은돔벨레를 구세해주고자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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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소속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25)가 이번에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연결되고 있다. 과거 토트넘 사령탑 시절 은돔벨레를 영입했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아르헨티나) 감독이 원하고 있어 재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1일(한국시간) "PSG는 현재 은돔벨레가 처한 상황을 뒤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남은 시즌 동안 임대로 영입하길 원하며 관심이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은돔벨레는 최근 팀 내에서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 홀로 훈련 중이며, 지난 두 경기 연속 당일 스쿼드에 포함되지 못한 게 이를 대변한다. 사실상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으로부터 완전히 외면당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에 토트넘은 이달 겨울 이적시장 문이 닫히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처분하기를 원하고 있다. 실제 지난 10일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번 달 안에 은돔벨레를 팔거나 임대 보낼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영입에 나서는 구단이 없어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문제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AS로마 등이 관심을 보이긴 했으나 구체적인 협상이 진행되지 않았다. 특히 토트넘이 이적료 원금을 회수하려고 해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과 은돔벨레를 구세해주고자 등장한 것이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여전히 은돔벨레의 팬이며,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합류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31)이 고군분투하고 있어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은돔벨레 역시 빅 클럽으로 가고자 하는 데다가 이전에 PSG와 연결됐던 점과 파리 근교 출신이기 때문에 이적 가능성은 크게 점쳐지고 있다.

은돔벨레는 지난 2019년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큰 기대를 모았지만 실망만 안겨줬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잦은 부상까지 겹치면서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통산 91경기, 경기당 평균 56.32를 뛰는 데 그쳤고, 공격포인트는 10골 9도움이 전부였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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