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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축구황제' 이번에는 간과 폐에도 종양..외로운 '암과의 사투'계속

입력 2022. 01. 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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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펠레(81)가 또다시 암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통신사'로이터'는 21일(한국시간) "작년에 대장 종양을 제거했던 펠레는 그 이후 몇 달 동안 화학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은 '펠레가 수요일에 입원해 목요일 퇴원했으며 임상적으로 안정된 상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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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축구 황제' 펠레(81)가 또다시 암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통신사'로이터'는 21일(한국시간) "작년에 대장 종양을 제거했던 펠레는 그 이후 몇 달 동안 화학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브라질 상파울루에 있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은 '펠레가 수요일에 입원해 목요일 퇴원했으며 임상적으로 안정된 상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펠레는 대장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뒤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 12월에도 화학 요법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해 2주간 병원 생활을 한 후 퇴원했다. 당시 병원 측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치료를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글로벌 매체 'ESPN'을 인용해 "펠레는 간과 폐에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전이 가능한 부위를 찾기 위해 새로운 검사를 받을 것"이라며 "병원은 대장종양에 대한 치료만 언급했다. 펠레의 사업 매니저는 'ESPN'의 보도를 부인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펠레는 최근 몇 년 동안 고관절 수술을 포함한 일련의 건강 문제로 고통받아왔다. 이로 인해 걷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줄였지만,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제축구연맹(FIFA) 특별상을 수상하자 펠레는 SNS를 통해 "나는 호날두를 많이 존경한다. A매치 최다 골 기록을 경신한 것을 축하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달에는 킬리안 음바페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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