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오피셜] '한때 맨시티 주전' 센터백, 프랑스 꼴찌팀 6개월 계약

입력 2022. 01. 21. 14:21 수정 2022. 01. 21. 14:25

기사 도구 모음

과거 맨체스터 시티 수비진을 이끌었던 엘리아킴 망갈라(30, 프랑스)가 생테티엔으로 이적했다.

생테티엔은 21일(한국시간) "경험 많은 수비수 망갈라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라며 단기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어릴 적 벨기에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성장해 포르투갈 FC포르투, 잉글랜드 맨시티, 에버턴, 스페인 발렌시아를 거친 망갈라는 프로 6번째 팀으로 생테티엔을 택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과거 맨체스터 시티 수비진을 이끌었던 엘리아킴 망갈라(30, 프랑스)가 생테티엔으로 이적했다.

생테티엔은 21일(한국시간) “경험 많은 수비수 망갈라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라며 단기 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어릴 적 벨기에 스탕다르 리에주에서 성장해 포르투갈 FC포르투, 잉글랜드 맨시티, 에버턴, 스페인 발렌시아를 거친 망갈라는 프로 6번째 팀으로 생테티엔을 택했다.

망갈라는 “생테티엔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내 목표는 생테티엔이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필요하다”면서 “몸상태는 굉장히 좋다. 생테티엔을 구하기 위해 준비를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파스칼 두프라스 감독은 “망갈라를 영입해서 기쁘다. 수비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생테티엔은 1919년에 창단한 프랑스 명문 팀이다. 지국리그 우승을 10회나 차지했으며, 국내 대회에서 여러 트로피를 수집했다. 1975-76시즌에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컵도 들어 올렸다. 하지만 최근에는 그 흐름이 꺾였다. 지난 3년간 리그 중하위권을 맴돌다가 올 시즌에는 꼴찌인 20위로 떨어졌다. 19위 보르도와 승점 5점 차다.

앞서 언급한대로 망갈라는 여러 국가에서 활약했다. 그중 맨시티 이적 초기 활약이 인상 깊은 선수다. 2014년 8월에 맨시티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며 큰 기대를 받았다. 당시 맨시티는 망갈라를 영입하기 위해 3,180만 파운드(약 516억 원)를 지불했다.

이적 첫 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 출전하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그 다음 시즌에도 리그 23경기에 나섰다. 첫 두 시즌 동안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각종 컵대회를 포함해 공식전 64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발렌시아로 임대 이적했다. 1년 만에 맨시티로 복귀한 그는 입지를 완전히 잃고 다시 임대를 떠났다. 최근에는 발렌시아에서 준주전급으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