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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9억', 정신 못 차려.."벤치서 끊임없는 농담만"

박지원 기자 입력 2022. 01. 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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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알리칸데주에 위치한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전에서 엘체에 2-1로 승리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레알에서 베일의 시간은 끝이 나고 있다. 그는 엘체전에서 끊임없는 농담을 나눴고, 부심은 벤치에 앉히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만 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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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여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알리칸데주에 위치한 마르티네스 발레로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전에서 엘체에 2-1로 승리했다.

힘겹게 얻어낸 8강 진출 티켓이었다. 레알은 엘체에 고전했고, 90분 안에 승부를 끝내지 못하면서 연장까지 끌고 갔다. 그러다 연장 전반 12분 마르셀로가 퇴장당했고, 실점까지 내주며 0-1로 밀렸다.

연장 후반에 기적이 연출됐다. 연장 후반 3분 이스코가 균형을 맞췄고, 11분엔 아자르가 역전골을 넣었다. 수적 열세에서 얻어낸 짜릿한 승리였다.

경기 결과와 별개로 뜬금없이 베일이 소환됐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레알에서 베일의 시간은 끝이 나고 있다. 그는 엘체전에서 끊임없는 농담을 나눴고, 부심은 벤치에 앉히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만 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이 어려운 경기를 치르고 있음에도 베일은 익살스럽고, 장난기 있는 태도만을 보였다. 헌신 부족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베일은 올 시즌도 부상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 무릎, 종아리, 코로나19, 허리에 문제가 생기면서 공식전 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그러다 최근 훈련에 복귀했고, 엘체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레알은 총 6명을 교체했는데, 베일은 포함되지 않았다. 공격적인 카드가 필요했음에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그를 외면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추측됐으나, 매체의 주장은 '태도 불량'이다.

이번만이 아니다. 예전에도 벤치에서 마스크를 뒤집어쓴 채 숙면을 취했고, 손으로 쌍안경 모양을 만들어 장난을 치기도 했었다. 그런 베일의 알려진 주급은 60만 파운드(약 9억 7,00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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