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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이적 암시했다" (英 매체)

김희웅 입력 2022. 01. 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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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이적을 암시했다? 현지 매체의 주장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1일(한국 시간) "케인이 '가능한 한 높은 레벨에서 뛰고 싶다'는 발언을 하면서 이적 힌트를 줬다"고 주장했다.

특별히 이상할 게 없어 보이는 인터뷰지만, '데일리 스타'는 케인이 "나는 가능한 한 가장 높은 수준에서 뛰고 싶다"고 이야기한 부분을 '이적 암시'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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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이적을 암시했다? 현지 매체의 주장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1일(한국 시간) “케인이 ‘가능한 한 높은 레벨에서 뛰고 싶다’는 발언을 하면서 이적 힌트를 줬다”고 주장했다.

이어 “케인은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자신감을 느꼈다고 인정하면서도 향후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선수들이 잦은 이탈과 감독 변화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새 감독이 오면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는 많은 팀이 좋은 모습을 보인다. 모두가 6위 안에 들기 위해 노력한다. 8~9팀이 이 자리를 두고 싸우는 중이다. 만약 한, 두 가지를 제대로 못 한다면, 경쟁에서 뒤처질 수 있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콘테 감독에 관한 기대도 표했다. 그는 “우리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 특히 콘테 감독이 팀에 온 이후로 말이다”라며 “나는 가능한 한 가장 높은 수준에서 뛰고 싶다. 올 시즌은 완전히 집중하고 있으며 높은 순위에 오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FA컵에 참가하고 있고, 트로피를 가져오고 싶다”고 했다.

특별히 이상할 게 없어 보이는 인터뷰지만, ‘데일리 스타’는 케인이 “나는 가능한 한 가장 높은 수준에서 뛰고 싶다”고 이야기한 부분을 ‘이적 암시’로 해석했다. 매체는 케인이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와 연결된 것을 조명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을 마친 후 이적 소동을 벌였다. 공개적으로 우승을 원한다는 발언을 했고, 스트라이커가 필요했던 맨시티가 영입에 착수했다. 그러나 토트넘은 케인을 내줄 마음이 전혀 없었다. 맨시티는 1억 파운드(약 1,616억 원)를 제안했으나 다니엘 레비 회장은 고개를 저었다.

현재 케인 이적설은 쏙 들어간 상황이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영입 타깃 1순위로 낙점했다. 사실상 케인의 빅클럽 이적은 쉽지 않아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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