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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우승' 메드베데프, 호주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안홍석 입력 2022. 01. 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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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자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가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16강에 올랐다.

지난해 호주오픈 4강까지 오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는 브누아 페르(56위·프랑스)를 3-1(6-3 7-5 6-7<2-7> 6-4)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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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파스·사발렌카·시비옹테크 등 남녀 강자들 순항
주먹 불끈 메드베데프 [신화=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지난해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자 다닐 메드베데프(2위·러시아)가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16강에 올랐다.

메드베데프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보틱 판더잔출프(57위·네덜란드)를 3-0(6-4 6-4 6-2)으로 제압했다.

메드베데프는 이로써 호주오픈에서 4년 연속으로 16강에 올랐다. 그의 호주오픈 최고 성적은 지난해 대회 준우승이다.

받아치는 메드베데프 [신화=연합뉴스]

메드베데프는 또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두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메드베데프의 다음 상대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막심 크레시(70위·미국)다.

크레시는 지난해까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보다 한 단계 낮은 챌린저 대회를 주로 뛰던 선수다.

그러나 올 시즌 호주오픈의 웜업 대회에서 준우승과 8강 진출의 성적을 내며 랭킹을 40여 계단 확 끌어올렸다.

메드베데프와 크레시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포효하는 치치파스 [신화=연합뉴스]

지난해 호주오픈 4강까지 오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는 브누아 페르(56위·프랑스)를 3-1(6-3 7-5 6-7<2-7> 6-4)로 물리치고 16강에 올랐다.

여자 단식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마르케타 본드로소바(41위·체코)를 2-1(4-6 6-3 6-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사발렌카의 다음 상대는 서른일곱 살 노장인 카이아 카네피(115위·에스토니아)다.

사발렌카 [EPA=연합뉴스]

카네피는 호주오픈 16강에 오른 게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다른 메이저 대회에서는 6차례 8강에 오른 바 있다.

사발렌카는 지난해 멜버른에서 열린 깁슬랜드 트로피 대회에서 카네피와 한 차례 대결해 1-2로 졌다.

2020년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이가 시비옹테크(9위·폴란드)도 다리야 카사트키나(23위·러시아)를 2-0(6-2 6-3)으로 돌려세우고 16강에 올랐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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