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부상 회복 중' 황희찬, A매치 전 마지막 울버햄턴 경기 복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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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A매치 소집 전 마지막 소속팀 경기에서 엔트리에 들지 못하며 대표팀 합류 역시 어려워졌다.
이 경기를 끝으로 A매치 데이가 시작되는데, 황희찬의 합류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의 공백을 다니엘 포덴세, 파비우 실바로 메울 전망이다.
울버햄턴은 황희찬 공백을 잘 메우며 최근 5경기(컵대회 포함) 4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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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황희찬이 A매치 소집 전 마지막 소속팀 경기에서 엔트리에 들지 못하며 대표팀 합류 역시 어려워졌다.
울버햄턴원더러스는 23일(한국시간) 0시 영국 브렌트퍼드의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퍼드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갖는다. 킥오프를 약 1시간 앞두고 라인업이 발표됐다.
지난 12월 중순부터 부상으로 결장 중인 황희찬은 이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이 나아 최근 조깅 등 가벼운 운동으로 복귀 수순을 밟고 있다. 그러나 엔트리 복귀는 아직 일렀다.
이 경기를 끝으로 A매치 데이가 시작되는데, 황희찬의 합류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탈이 확정적인 손흥민과 더불어 두 유럽파 윙어가 모두 빠질 것이 유력해졌다. 대표팀은 공격진의 전력 공백을 안고 27일 레바논, 2월 1일 시리아를 상대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연전을 치르게 된다.
울버햄턴은 황희찬의 공백을 다니엘 포덴세, 파비우 실바로 메울 전망이다. 프란시스쿠 트린캉과 더불어 새로 영입된 유망주 윙어 치퀴뉴가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다.
황희찬은 라울 히메네스와 더불어 4골로 공동 최다득점자다. 울버햄턴은 황희찬 공백을 잘 메우며 최근 5경기(컵대회 포함) 4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사진= 울버햄턴원더러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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