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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이 선수에게 칼 던져 '충격'..'위험천만'했던 컵대회

입력 2022. 01. 24. 13:44 수정 2022. 01. 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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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관중이 선수에게 칼을 투척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4일(한국시간) "브라질에서 경기가 관중이 선수에게 칼을 던진 후 중단됐다"라고 보도했다.

경기장으로 던져진 칼을 발견한 파우메이라스 선수들은 심판에게 칼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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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브라질에서 관중이 선수에게 칼을 투척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4일(한국시간) "브라질에서 경기가 관중이 선수에게 칼을 던진 후 중단됐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경기는 코파 상파울루 데 푸테보우 준결승 상파울루와 파우메이라스 20세 이하(U-20) 팀의 맞대결이었다. 파우메이라스 U-20 팀이 1-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해당 사건은 경기 종료 직전에 발생했다. 상파울루 U-20은 후반 추가 시간 0-1로 밀리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갑자기 상파울루 팬들이 파우메이라스 선수들을 공격하기 위해 경기장으로 난입했다. 몇몇 상파울루 선수들은 팬들을 저지했다. 한 팬은 파우메이라스 선수에게 다가갔지만, 잠깐의 몸싸움을 벌인 뒤 저지당했다.

또한 관중석에서 이물질들이 날아왔다. 그중에는 칼도 포함됐다. 경기장으로 던져진 칼을 발견한 파우메이라스 선수들은 심판에게 칼을 넘겼다. 선수들을 노리고 던진 칼이 다행히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해당 경기는 6분간 중단됐고 결국 파우메이라스의 승리로 끝이 났다.

사건 담당 경찰인 세자르 사드 경찰은 "경기 추가 시간 두 명의 팬이 경기장으로 난입했고 그들 중 한 명은 파우메이라스 선수들 물리적으로 공격했다. 나머지 한 명은 상파울루 선수들에 의해 저지됐다"라며 "동시에, 몇몇 물체들이 들판으로 던져졌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이 칼이 어떻게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는지, 누가 물품 검사를 했는지, 어떻게 반입했는지, 투척한 팬이 어느 입구로 들어왔는지 알아내는 것은 경찰에 달려있다. 모든 것은 경찰이 수사할 것"이라며 "칼이 도시락 안에 있던 것 같은데 이 칼은 던지면 열리고 칼이 튀어나오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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