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이데일리

김시우·임성재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나란히 공동 11위

주영로 입력 2022. 01. 24. 17:35 수정 2022. 01. 24. 21:13

기사 도구 모음

김시우(27)와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적어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도 이날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내 김시우와 함께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김시우가 17번홀에서 퍼트를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김시우(27)와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달러)에서 나란히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씩 적어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11위에 올랐다. 임성재도 이날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내 김시우와 함께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 그리고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1~3라운드를 치른 뒤 4라운드를 스타디움에서 경기했다.

전날 공동 2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시우는 16번홀까지 7타를 줄이면서 톱5를 넘어 역전 우승까지 바라봤다. 그러나 17번홀(파3)에서 나온 불운이 아쉬웠다. 티샷한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크게 튀어 오르면서 그린 뒤쪽으로 굴러가 물에 빠졌다. 이 홀에서 더블보기를 하며 2타를 잃는 바람에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김시우는 3라운드 때 이 홀에서 버디를 했다. 지난해에도 이 홀에서 버디를 해 1타 차 역전에 성공하며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이 홀에서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이날 불운한 결과가 나와 아쉬움이 더 컸다. 단독 10위(17언더파 271타) 폴 바르종(프랑스)과는 1타 차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만 6개 골라내며 전날보다 순위를 20계단 끌어올렸다. 공동 11위 상금은 18만4300달러(약 2억2000만원)다.

나란히 공동 11위에 오른 임성재와 김시우는 경기 뒤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각각 한 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임성재는 25위에서 24위, 김시우는 55위에서 54위가 됐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친 허드슨 스와퍼드(미국)가 우승했다. 2017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던 스와퍼드는 2020년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 이어 PGA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톰 호기(미국)가 21언더파 267타로 단독 2위, 브라이언 허먼(미국)·랜토 그리핀(미국)·리 호지스(미국)가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31)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63위, 노승열(31)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67위로 대회를 마쳤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