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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한글에 태극기 펄럭.."황의조 亞 역대 최다골 축하"

박대성 기자 입력 2022. 01. 24. 22:43 수정 2022. 01. 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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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이 공식채널에서 황의조(29, 보르도)의 아시아 역대 최다골에 박수를 쳤다.

황의조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마트위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2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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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리그앙 공식 채널이 황의조 '아시아 역대 최다골 경신'을 축하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랑스 리그앙이 공식채널에서 황의조(29, 보르도)의 아시아 역대 최다골에 박수를 쳤다.

황의조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 마트위 아트란티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22라운드 스트라스부르전에 선발 출전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보르도는 황의조 맹활약에 힘입어 90분 난타전 끝에 스트라스부르를 4-3으로 제압했다.

황의조는 전반부터 득점력을 과시했다. 전반 17분 레미 우댕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더니, 전반 39분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팽팽한 후반 추가 시간에 알베르트 엘리스의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팀 승리와 커리어 첫 리그앙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황의조는 손가락 3개를 펼치면서 해트트릭을 자축했다. 해트트릭을 넘어 리그앙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2019년 여름에 보르도에 입단한 뒤에 리그앙 27골을 기록했고, 2008년부터 2011년까지 박주영이 AS모나코 소속으로 넣었던 아시아 최다골(25)을 2골 차이로 넘어섰다.

리그앙은 24일 공식채널에서 황의조 기록에 박수를 보냈다. 태극기 배경에 황의조 사진을 붙인 뒤 "한국인 스트라이커 황의조가 리그앙 아시아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다"며 영어와 프랑스어로 알렸고, 한글로 "황의조 선수의 멋진 활약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황의조 기록에 "황의조가 리그앙 역사상 최초로 해트트릭을 한 아시아 선수다. 여기에 가장 많은 골을 넣었다. 이전 기록은 박주영의 25골이다. 황의조는 창의력과 득점력, 모든 실력을 겸비했다"고 감탄했다.

황의조 전에 리그앙 아시아 역대 최다골을 보유했던 박주영은 어땠을까. 현재 거제에서 울산 현대 소속으로 2022시즌을 준비하고 있는데, "먼 곳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황의조에게 정말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매 시즌 발전해 나가는 황의조가 앞으로 더 활약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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