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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삭감 대신!' 호날두, 보너스 조항 3개 삽입..달성 시 48억

이규학 기자 입력 2022. 01. 24. 23:07 수정 2022. 01. 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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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봉을 대폭 삭감했다.

대신 총 3가지의 보너스 조항을 삽입하면서 모두 달성할 시 총 48억을 받게 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4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시즌이 끝날 때 맨유로부터 보너스 조항을 노리고 있다. 호날두는 맨유와 계약 당시 주급 삭감 대신 총 3개의 보너스 조항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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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규학 기자= 지난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봉을 대폭 삭감했다. 대신 총 3가지의 보너스 조항을 삽입하면서 모두 달성할 시 총 48억을 받게 된다.

무려 12년 만이었다. 유벤투스에서 여전한 득점력을 뽐내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한 호날두가 작년 여름 맨유로 돌아왔다. 2009년 맨유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던 호날두는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재능을 터트렸던 클럽으로 돌아왔다.

2년 계약이었다. 37세로 황혼기에 접어든 호날두는 총 47만 파운드(76,000만 원)로 주급을 대폭 낮췄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당시 90만 파운드(145,000만 원)를 받았고, 레알에선 100만 파운드(162,000만 원) 이상의 주급을 받았다.

대신 총 3가지의 보너스 조항을 삽입했다. 영국 '익스프레스'24(한국시간) "호날두가 시즌이 끝날 때 맨유로부터 보너스 조항을 노리고 있다. 호날두는 맨유와 계약 당시 주급 삭감 대신 총 3개의 보너스 조항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데일리 스타'의 보도를 인용해 "호날두는 맨유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발롱도르 수상, UEFA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한다면 각각 100만 파운드(16억 원)을 보너스로 얻는다"라고 덧붙였다.

은퇴에 가까운 나이지만 호날두는 여전하다. 그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경기에서 83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라있다. 마커스 래쉬포드, 제이든 산초, 앙토니 마르시알, 메이슨 그린우드 등 젊은 선수들과 경쟁에서 이겨내며 핵심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호날두가 보너스 조항을 달성하기엔 쉽지 않다. 이적 당시 2년 계약을 맺은 호날두는 계약 기간 내 이뤄야 한다. 그의 나이를 감암했을 때 가능성은 점차 희박해진다. 그가 조항을 달성한다면 총 6번째 발동도르 혹은 3번째 UEFA 올해의 선수상이다.

올 시즌 맨유를 챔스 우승으로 이끈다면 2009년 이후 빅이어를 들어 올리게 된다. 랄프 랑닉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월에 챔스 16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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