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토트넘 타깃' 트라오레 영입 조건 떴다! '선임대-4년반 계약'
윤진만 입력 2022. 01. 25. 00:05 수정 2022. 01. 25. 01:10기사 도구 모음
토트넘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 영입 타깃인 울버햄턴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까지 한걸음 남겨뒀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 중 한 명인 니콜로 스키아는 24일 "토트넘이 트라오레 영입에 근접했다. 완전영입 조건이 있는 임대로,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라고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 영입 타깃인 울버햄턴 윙어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까지 한걸음 남겨뒀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 중 한 명인 니콜로 스키아는 24일 "토트넘이 트라오레 영입에 근접했다. 완전영입 조건이 있는 임대로,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라고 밝혔다. 올시즌이 끝날때까지 임대로 활약하고 여름에 완전이적하는 조건.
같은 날 또 다른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금일부터 트라오레 영입에 푸시를 가할 예정이다. 최종합의를 위한 대화에 돌입할 예정인데, 토트넘은 트라오레 영입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고 밝혔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 내내 선수 영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3-5-2 전술을 쓰는 토트넘이 오른쪽 윙백 영입을 원한다는 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트라오레는 콘테 감독이 부임하기 전인 지난해 여름부터 토트넘과 연결됐던 선수다.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빠른 스피드와 근육질 몸매로 유명한 트라오레는 올시즌 리그에서 18경기 연속 무득점 징크스에 시달리다 지난 16일 사우스햄턴전을 통해 늦게나마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자연인 된 동생, 이렇게라도 보니 좋아"..이시영, 가족사 공개(ft.이승윤)
- 시아버지가 6년 동안 성폭행 "효도한다고 생각해"
- '결혼' 박신혜, '고소영 드레스' 입었다! 2천만원 이상의 '초고가'에 따끈따끈 신상
-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 ‘故 안재환 사별’ 정선희 “한국 남자들이 날 무서워한다”
- “김종국♥송지효 결혼 가능성 있어”..지석진도 응원하는 러브라인
- 시아버지와 장모가 막장 불륜..이게 실화라니
- 양준혁, 심권호에 “청첩장? 드디어 결혼하냐” 기대감 UP↑
- “너무 당당해서 너무 외로웠던 스타”…'韓최초의 월드스타' 故강수연, 영면에 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