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찾기 시작한 맨유, 빅클럽 경력자 찾는다 '후보는 총 4명'

박찬준 2022. 1. 25. 0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차기 감독 영입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맨유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 후임으로 랄프 랑닉 감독을 선임했다.

24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에 따르면 맨유는 새로운 감독 후보군을 정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래전부터 맨유와 연결된 바 있고, 덴 하흐는 랑닉 감독이 굉장히 선호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차기 감독 영입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맨유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 후임으로 랄프 랑닉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신분은 어디까지나 임시 감독. 랑닉 감독은 올 시즌 후 디렉터로 변신한다. 맨유 입장에서 후임자를 물색해야 한다.

24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에 따르면 맨유는 새로운 감독 후보군을 정했다. 기준은 명확하다. 유럽 메이저클럽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이 기준에 따라 후보는 4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에릭 텐 하흐, 루이스 엔리케, 훌렌 로페테기다. 4명 다 빅클럽을 이끈 경험이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래전부터 맨유와 연결된 바 있고, 덴 하흐는 랑닉 감독이 굉장히 선호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엔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트레블을 경험했고,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자연인 된 동생, 이렇게라도 보니 좋아”…이시영, 가족사 공개(ft.이승윤)
시아버지가 6년 동안 성폭행 “효도한다고 생각해”
'결혼' 박신혜, '고소영 드레스' 입었다! 2천만원 이상의 '초고가'에 따끈따끈 신상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