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찾기 시작한 맨유, 빅클럽 경력자 찾는다 '후보는 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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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차기 감독 영입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맨유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 후임으로 랄프 랑닉 감독을 선임했다.
24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에 따르면 맨유는 새로운 감독 후보군을 정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래전부터 맨유와 연결된 바 있고, 덴 하흐는 랑닉 감독이 굉장히 선호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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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차기 감독 영입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맨유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 후임으로 랄프 랑닉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신분은 어디까지나 임시 감독. 랑닉 감독은 올 시즌 후 디렉터로 변신한다. 맨유 입장에서 후임자를 물색해야 한다.
24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에 따르면 맨유는 새로운 감독 후보군을 정했다. 기준은 명확하다. 유럽 메이저클럽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감독이다. 이 기준에 따라 후보는 4명으로 압축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에릭 텐 하흐, 루이스 엔리케, 훌렌 로페테기다. 4명 다 빅클럽을 이끈 경험이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래전부터 맨유와 연결된 바 있고, 덴 하흐는 랑닉 감독이 굉장히 선호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엔리케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트레블을 경험했고, 로페테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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